린다 윤의

알고 가면 살기 편한 캐나다





    캐나다에 더 빨리, 쉽게 적응하기 위한 몇 가지 조언

위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른 문화권에 대한 두려움 극복


  비슷한 실력의 영어를 구사하는  부부가 캐나다에 정착 할 경우, 일반적
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의 영어 실력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한다. 그 이유
는 순전히 '남자의 자존심'  때문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이 애써 영
어를 구사했을 때, 상대방이 못 알아들으면 무척이나 자존심 상해한다. 그
래서 다음부터는 영어하기를 겁내고, 아예 입을 봉하고 다닌다.
  반면, 여성들은 굳이 자존심 같은 것을 내세우지도 않고, 상대방이 알아
들을 때까지 몇 번이고 시도한다. 그러다 보니 영어를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말이 되든 안 되든  일단 해보는 용기가 좀더 좋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이 이렇듯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실수
가 두려워 아무적도 하지  않으면 발전은 결코 보장되지 않는다. 무엇이든
열심히 보고 배우려하고, 모르면  양해를 구하자 더 발전적인 이민 생활을
보장해 준다.


  캐나다에서의 올바른 자녀 교육 16계


1. 자녀를 적극적으로 안아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것
2. 토요일 이후에는 자녀와 함께 낚시나 캠핑을 즐길 것
3. 일상적으로 자전거를 함께 타고, 테니스도 함께 즐길 것
4. 절대로 때리거나 욕하지 말 것
5. 공부를 강요하지 말 것
6. 부모가 고생한다는 점을  은근히 보여 주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과거사
가운데 본받을 만 한 것들을 교육시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
7.자식에게도 배운다는 자세를 가질  것. 이 문제는 자녀들이 언어 습득이
빨라, 금방 닥칠 문제임
8.잘 한다는 칭찬의 말을 자주 할 것
9.한 달에 한 두 번은 자녀와 두 시간 이상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것
10. 생활에 쫓겨 아이들을 밤에만 만나지 말고 부부가 교대로라도 낮 시간
에 자녀들을 보살필 것
11. 조금 힘들더라도 자녀들의 아빠가 고생을 좀더 하는 편이 좋음
12.종종 한국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  줄 것. 한국어를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음
13.자녀들끼리 영어로 말한다고 야단치지는 말 것
14.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계시면 꼭 모셔올 것. 화목한 가정의 구성 요건이
기도 하며, 자녀 교육에도 좋고, 특히 한국어를 잊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
이 된다.
15.초행길을 지도를 보고 찾아가도록 교육시킬 것.
16.자녀들에게 음악이나 미술 등, 예능 분야의 교육을 함께 시킬 것. 악기
한 가지씩은 다룰 줄 알게 하는 것이 좋다.)


    운전 문화 하나만 봐도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죠(이민 사례)


다음의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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