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 벨기에 하면 생각나는것?


바탕화면용으로 쓸 수 있다: 벨기에 Brugge


네덜란드로부터 독립


우선 네덜란드는 중세 떄 고난의 역사를 받았습니다. 바로 스위스와 앞장서서 신교파 국가가 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이나 오스트리아 등 카톨릭 국가의 탄압을 받았는데,특히 스페인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통치하려는 욕심때문에 군대를 계속 보내게 되고,네덜란드 사람들의 독립심에 불을 지릅니다. 이 때 아주 오랜 시간동안 스페인과 싸운 끝에 독립을 얻게 되었지요. 하지만 고통을 참지 못하고 일찌감치 스페인에 항복한 남부는 지금의 벨기에가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끝까지 저항한 북부 네덜란드는 지금의 네덜란드가 되었고요. 그렇게 된 후 네덜란드는 영국이 바다의 왕자로 떠오르기 전에 유럽 최고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프랑스가 초강국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이 무역방지법을 써서 그들의 숨통을 조여오자, 중세 때 자신들에게 개겼던 네덜란드가 얄밉던 프랑스는 기회는 이때다 하고 그들을 꽉 눌러 버림으로서 결국 네덜란드는 다시 수난을 겪었지요. 훗날 다시 독립한 뒤 벨기에와 합쳐졌으나 오랜시간동안 분단됬다가 갑자기 통일되면 혼란이 오는 법. 서로 싸우다 결국 다시 남남이 되었습니다. 남북한 통일도 저렇게 급하게 하면 안될것입니다.


EU의 수도

브뤼셀은 EU의 수도이다. 물론 벨기에의 수도이기도하고.

유럽 연합(EU) 본부가 위치한 사실상 유럽 연합의 수도이기도 하다. 브뤼셀은 벨기에를 구성하는 세 지역(플라망·왈롱·브뤼셀) 중 하나이다. 면적은 161.4 km2, 인구는 1,125,728명(2010년 12월 31일 기준)이다


오줌누는 소년 Manneken Pis


그랑 플라스에서 시청사 왼편 길을 따라 약 100m 내려간 곳에 있는 이 조그만 청동상은 크기도 60cm 정도로 작을 뿐 아니라, 구석진 곳에 있어 명성에 비해 그 초라함에 놀라게 된다. 하지만 1619년 제롬 뒤케누아(Jerome Duquesnoy)에 의해 제작된 ‘브뤼셀의 가장 나이 많은 시민’으로 온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꼬마 줄리앙’으로도 불리는 이 청동상은 몇 번이나 침략자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다. 루이 15세는 당시 침략을 사죄하는 뜻으로 이 동상에 화려한 후작 의상을 입혀 돌려 보냈는데, 그 이후로 브뤼셀을 방문하는 많은 국빈들이 줄리앙의 옷을 만들어 와 입히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다.



벨기에 음식

벨기에 관련 애니메이션






꼬리말

의 각 자료 관한 설명: 항상 이런글을 링크하고나면 나중에 다시보면 원본 혹은 사본이 없어진경우가 많아 일부는 본문까지 복사해둔다.

이 출처글또한 사본이며 그 원본또한 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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