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스머프는 일본에서 방영을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The Smurfs』は1985年10月14日から1986年3月31日まで、『小さな森の精 あいあむ!スマーフ』の題で日本で放映された

방영되긴했는데 인기가 없었는듯...그래서인지, 어학연수시 각기 나라애들과 스머프 송을 부르는데 일본애들만 모르는 표정으로 멀뚱했습니다


사회주의자들이 자신들 체제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광고하기위해 만든 만화입니다. 착한 스머프들은 사회주의자, 사악한 가가멜은 자유주의자로 묘사하고 있죠.
벨기에 만화입니다...스머프는 1958년에 처음으로 벨기에 작가 Peyo의 'Johan&Pirlouit(요한과 피위)'에서 양념배역으로 등장했던 것이 반응이 좋자 독립작품으로 제작되어 오히려 더 인기를 끌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애니메이션도 제작됐으며 마침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자 미국의 톰과제리로 유명한 '한나 바바라'사에서 81년부터 새로운 TV 시리즈로 제작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국내에 방영됐습니다.인기만큼이나 엄청나게 많은 시리즈가 제작됐는데 기본으로 200개 이상에 이후 계속 제작돼서 제가 조사한 바로는 다 합치면 최소한 400개 이상은 되는 듯합니다. 하루에 한 편씩 봐도 1년은 가볍게 넘기겠군요. 와~ 전세계를 통틀어도 스머프에 비교될만큼 성공한 캐릭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용으로 쓸 수 있다: 벨기에 brugge


플란더스의개 배경


누구나 어렸을 때 한번 정도는 "플란더스의 개"를 읽고 따뜻한 감동을 감동을 받은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배경이 된 마을이 벨기에의 안트베르펜외곽에 위치한 호보켄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름은 드문 것 같다. 만화영화로도 보고 노래도 나오고 누구나 "플란더스의 개"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플란더스의 개"를 단순히 동화로만 알았다가 이러한 배경도시를 이야기하면 꼭 묻게 되는 질문이 있다. 그럼 과연 "플란더스의 개"는 실화인가! 하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 이야기하고자 한다. "플란더즈의 개"는 영국의 여류 소설가 "위다"가 지은 동화이다. 그러나 그 글을 지은 배경에는 그의 아버지가 영국에서 살던 시절 이곳 플란더스 지방을 여행하다가 "플란더스의 개"에 대한 옛날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이야기를 그의 딸(위다)에게 들려 주었다고 한다. 결국 이 동화의 저자인 위다(Ouida)는 아버지가 여행하면서 들은 옛 구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화로 글을 쓰게 되었던 것이다. "플란더스의 개"에 대한 이야기가 동화로 나오자 당시에 상당히 인기를 누리면서 구전되어 오던 옛 이야기가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사실화 되었고(정확한 표현으로는 사람들이 사실로 믿고 싶었고!) 이제는 누구나 그 이야기를 사실로 믿고 있는 것이다.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의외로 이러한 류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즉 지난 옛 이야기를 마치 사실처럼 묘사하여 현재 사람들(특히 관광객들..)에게는 당연히 사실인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이다. 이런 이야기를 우리는 "지명설화"라고 부르며 유럽은 지명설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고 나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진다.
벨기에 플랜더스 지방의 안트베르펜의 호보켄(Hoboken)이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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