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예상 정보
직접 자료 다 따오다;;;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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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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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 멕시고
2072 북국
2073 칠레
2075 남미
2076 남극
2077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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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중동
2082 말레이시아
2086 아프리카
2087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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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캐나다(알버타),미국
2100 아프리카
2114 아프리카중동
2132 카리브해
2186 남미
24절기중 처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서에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서(處暑)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의 사이에 있다. 양력으로 8월 23일경이며 이 시기부터 여름과 더위가 수그러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도 입추 때만 하더라도 더위의 절정이었지만 처서에 접어들면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푹푹 찌는 더위의 주 원흉인 습도가 서서히 가라앉으며, 매미소리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다.[2] 그리고 여름 내내 계속되던 우중충한 먹구름이 걷히면서 맑은 날씨가 다시 찾아온다.[3] "처서가 지나면 참외맛이 없어진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다. 실질적인 체감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가을 기후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처서 시기가 즉 처서임과 동시에 진정한 입추라고 할 만 하겠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처서에 비가 오면 흉년이 든다는 의미다. 아무래도 시기가 곡식이 여물어갈 무렵인 만큼 비가 오면 그만큼 치명타로 작용하기 때문인듯 하다. 태풍이 불어닥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다
만 연도마다 간혹 예외가 있어서 폭염이 심한 해의 경우는 처서 시기에도 입추 못지 않게 매우 무더울 수도 있다. 가령
2016년에는 7월 하순부터 기록적인 장기 폭염이 처서인 8월 23일에도 이어져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최고 기온이 35도를
찍는 등 한반도가 뜨겁게 달아오른 바 있다.
2017년에도 처서는 무의미한 절기가 되었다. 입추 이후 내렸던 비가 21일을 끝으로 그치면서 중부지방은 다시 최저, 최고기온이 올라갔고, 남부지방은 다시 폭염+열대야를 맞을 것이란 예보가 나왔기 때문이다.[5] 특히 울산과[6] 제주도는 열대야가 쭈욱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7]이러다 추분까지 열대야 계속되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처서(處暑)는 24절기의 14번째로 태양 황경이 150도가 될 때이다. 양력으로는 8월 23일경에, 음력으로는 7월에 해당한다.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기후
- 따가운 햇살도 한풀 꺾이고 초목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 날씨가 서늘하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도 비틀어진다"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처서라는 이름의 뜻처럼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처서의 서늘함 때문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고 할 정도로 모기의 극성도 사라진다. 처서 무렵에는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기도 하고, 부인과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말리는 포쇄(曝曬)를 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처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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