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멸종되지않고, 조류로 진화하였다.
화식조로 보는 공룡 조류 진화설
이름: 화식조
서식지: 뉴기니섬,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열대림.
크기: 1.5~1.8m, 몸무게: 50kg~65kg이상 추정.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타조목 화식조속.
특징: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새,무기: 강한 발톱.
발톱: 12cm, 시속:50km, 수영: 잘함, 힘: 냄비도 가볍게 뚫음.
알: 엶은 녹청색, 크기: 9cm~14cm.
위험도: ★★★★★ (매우 위험)
공룡은 멸종되지않고, 조류로 진화하였다. 화식조로 보는 공룡 조류 진화설
'털에 뒤덮인 티라노사우루스' 설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마크 노렐 박사가 주창한 것이다.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적어도 생애 중 특정 단계에서는 확실히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여러 증거가 있다." 2004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주장이니 비교적 최신 연구 성과다. 여전히 규명되지 않은 것은 많다. 과거에는 티라노사우르스가 파충류와 같은 냉혈동물로 믿었지만, 지금은 온혈동물일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털복숭이 티라노사우르스는 아직 정설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반면 공룡 조류설은 이제 거의 정설이 됐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공룡 426종의 진화 과정을 조사한 결과 공룡이 점차 몸집을 줄여 조류로 진화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옥스포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공룡은 2억 2천만 년 전 등장한 직후부터 (기존의 학설이 공룡이 멸종한 시기로 생각한) 6천 5백만 년 전까지 빠른 속도로 몸집을 줄였다.
몸집을 줄인 덕에 공룡은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다양한 종을 보유하고 있는 조류로 진화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로저 벤슨 옥스퍼드대 고생물학과 부교수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검룡 같이 잘 알려진 공룡을 포함해서 공룡과 조류의 진화적 상관관계를 알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서울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조류 48종의 유전체(게놈) 염기서열을 분석, 공룡 멸종 후 조류 진화에 '빅뱅'이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아내는 등 역사상 가장 방대한 조류 진화계통도를 만들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김희발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비교유전체 분석 연구를 통해 앵무새와 같은 발성학습이 가능한 조류에서 뇌 발달에 연관된 유전자들의 진화가 일어났음을 밝혀낸 논문을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국제 공동연구진은 6천500만년 전 공룡이 멸종한 뒤 1천만∼1천500만년 동안 조류의 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진화의 '빅뱅'이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 과학 잡지인 사이언스저널에 게재된 호주·영국 합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거 지상에 살던 육식 공룡들은 5000만년의 세월 동안 점점 몸집을 줄이고 날 수 있는 모습으로 진화를 했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리 호주 애들래이드 대학 교수는 "조류는 공룡의 가장 최종적인 진화 형태"라며 "조류를 택한 공룡들만이 현재까지 혈통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티라노사우르스와 밸로시캡터와 같은 육식 공룡들이 조류와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며 "예를 들어 깃털, 창사골(닭고기 등에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브이자형 뼈), 비어있는 뼈 구조 등이 그렇다"고 전했다.
이런 새의 특성을 가진 육식 공룡 들은 가벼운 몸을 가지고 나무를 오르거나 하늘을 날 수 있었고, 6600만년 전 혜성충돌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함께 연구한 영국 브리스톨 대학 마이클 벤튼 교수는 "깃털은 처음에는 단열 역할을 하다가 이후 비행 기능으로 진화했다"며 "새가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게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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