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말 안전한 나라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이 안전한지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늘 그나마 대한민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안전하다고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료는 안나왔지만 저런 증가속도로 따진다면 이미 3~4천명은 넘은 상태일 듯 보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자료로 나타나지 않은 수치입니다. 2007년 발생한 강호순 연쇄살인을 보면 2년후에나 암매장된 7명의 시신을 수습할 정도였습니다.

 

즉 발견이 되지 않았을 뿐 실종된 인구수는 저 수치보다 높으면 높았지 절대 저 수치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사에는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CSI가 나와도 100% 범인검거는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보강해야될 문제가 강력한 처벌이라고 생각듭니다.

 

쓰레빠에서도 종종 문제점을 제기했듯이 대한민국의 범죄 처벌은 상당히 미비합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유영철은 여전히 감옥에서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고, 강호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성폭행이나 살인의 경우에는 우리가 납득이 가질 않을 정도로 약한 처벌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가부가 운영하고 있는 성폭행 알리미 e 사이트는 업데이트가 중지된채 운영을 포기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관리가 소홀합니다.

 

골목길 가로등이 고장나서 들어오지 않아도 바로바로 고쳐지지 않고 몇일 걸린후에 고쳐지고 있고, CCTV의 경우 사생활 침해란 양날의 검으로 인해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곳이 허다합니다.

 

주기적으로 순찰을 도는 경찰도 한계가 있기에 최근에는 구청에 신청하면 야간에 집까지 같이 가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 또한 모든 사람을 다 보호주지 못하는 실정이죠.

 

이 모든것이 아직도 대한민국은 치안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것은 아닐까요?

 

더 이상 대한민국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정부에서도 그것을 인지하고 좀더 강력한 보안체계와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강력한 처벌과 안정을 위해 최소한 고장난 가로등부터 수리하고 사생활 침해을 최소화 할수 있는 곳에는 CCTV도 설치해야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각자가 안정 불감증에 휩싸이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국민이 되어야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안전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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