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배워야할 GE 전 회장 잭 웰치의 인재경영 크로톤빌
잭 웰치 (Jack Welch)
1935년 매사추세츠 피바디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0년에 GE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사업 및 경영 방식으로 승진을 거듭한 그는 레그 존스 회장에게 발탁되어 1981년에 마침내 GE의 최연소 회장이 되었다. 이때부터 GE는 전혀 새로운 조직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는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리스트럭처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전략으로 GE를 혁신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엄격한 후계자 선정 과정을 통해 제프 이멜트를 후임자로 선택한 그는 2001년 9월 GE를 은퇴하여 현재는 다른 기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강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잭 웰치는 CEO가 되자마자 워크아웃과 타운미팅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관료주의적인 회사를 작은 회사처럼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에서 여러 가지 기법들을 기용했다. 그 후에 변화가속화 프로그램(CAP, Change Acceleration process)으로 한번 더 관료주의를 타파하려고 노력했으며, 마지막으로 6시그마운동으로 품질향상에 힘을 쏟았다.
그럼 이런 GE 변화의 바탕이 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인재 경영이다.
기업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지식경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인재경영은 기초가 되며 효과적인 조직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에선 뛰어난 인재경영을 발견할 수 있다. 훌륭한 인재 없이 훌륭한 기업은 있을 수 없다.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은 곧 조직 전체를 발전시킨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재경영을 조사하는 것은 기업을 조사할 때 아주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다.
GE 인재경영의 핵심은 무엇인가?
우리는 4가지를 인재경영의 핵심이라고 잡고 있다. 크로톤빌은 잭 웰치가 CEO가 되기 이전부터 있었지만 그가 CEO가 되면서 다시 살려놨던 인재양성 연구소이다. 그리고 파이프라인모델은 장차 리더가 될 인재를 선발하고 그들의 역량을 파악해 그들의 리더십 단계를 밟아갈 때마다 그에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모든 단계의 리더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모델이며, 271인사시스템은 상위 20 중간 70 하위 10으로 실적에 따라서 나누는 시스템이고, 마지막으로 4E는 그 사람의 자질을 말해주는 모델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허드슨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 지 40분, 나즈막한 언덕 위에 포플러 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건물들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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