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증권가 찌라시 2 남자 복 많은 여배우 과연 누구?


"남자 복은 정말 최고!" 톱스타 E양이 매번 작품에서 만난 남자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E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E에게 다 맞춰라. 나는 괜찮다"고 해 촬영장에서 큰 불화 없이 잘 마쳤다고 합니다. 보통 촬영할때 시간이나 크레딧의 이름순서 등 때문에 배우들끼리 마찰을 빚기도 하는데요. E와 함께 한 남자배우 2명은 "모든 것을 다 E에게 맞춰달라"며 모두 배려한 덕에 E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네요. 단, E에게는 한번의 위기만이 있었을 뿐인데요. 당시 E와 함께 한 남자 배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하지 않았던데다 E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다며 호통을 쳐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한 관계자는 E가 현재 이렇게 까다롭게 변한데는 신인시절 마음고생이 심했기 때문 이라면서도 이제는 시간이 지난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 마음을 열어줬으면 좋겠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만 기회가 없어서....' 가수 H는 데뷔 이래 단 한번도 스캔들이 없을 정도로 사생활이 베일에 싸여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비밀연애의 고수라고 하는데요. H는 한 여배우 I와 상당기간 연인으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오랜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I와 이별 후 좀처럼 새로운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 사람을 오래 만났기 때문에 다른 소문이 없었던 것이고, I와 헤어진 뒤에는 좀처럼 연애의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다. H역시 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다. 이제 나이도 있고 새롭게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을 시작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다"고 하더군요.




톱스타 F가 방송출연 의사를 번복해 제작진을 난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F는 원래도 활동이 활발한 편은 아닌데, 러브콜을 한 제작진에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대감을 한껏 높여 놓았습니다. 그러나 제작에 앞서 방송가에서 출연설이 돌자 자신의 이름을 팔고 있다며 항의하며 돌연 출연을 취소하겠다고 한 모양입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출연자에 대한 가닥을 잡아놓고 제작에 들어가거나 방송편성을 잡는게 관례인데 F의 거센 반발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는데요. 이에 주변에서 F가 출연료 등 자신의 이름을 파는 것에 걸맞는 대가를 바라는 것이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실 F는 활동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도 명품 행사 등에는 꾸준히 참석하며 톱스타 대접을 톡톡히 받고있기 때문인데요. 너무 융숭한 대접만 받고 살다보니 웬만한 대우는 성에 안차는 모양입니다.




연기파 배우 J가 괄괄한 성격 때문에 캐스팅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J는 연기와 연출에 대한 욕심히 지나쳐 감독과도 종종 트러블을 일으키는데요. 함께 작업을 한 배우들도 "두번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J와 최악의 관계였던 인물이 바로 배우 G인데요. 흥행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이후 공식성삭에서 만나길 꺼려할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고 하네요. 문제는 G가 J만큼 비중이 높아지면서 캐스팅에 마찰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 영화 관계자는 "J가 캐스팅된 영화는 G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최근 영화계엔 투톱은 물론 쓰리톱, '떼출연'이 빈번한 상황인데 둘은 동시에 캐스팅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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