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증권가 찌라시


연예계에서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톱스타 A가 최근들어 작품활동이 뜸한 이유가 다름 아닌 '피부' 때문이라고 합니다. A는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화보나 다른 광고에서 아이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샀는데 실은 그게 컴퓨터 그래픽의 힘이었다는군요. 실제로는 피부가 좋지않아 작품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합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실제로 A를 만나보니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피부가 많이다르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A는 그거다 뻥인거 모르냐?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반응한다고 합니다.



야성적 카리스마로 익히 알려진 남자스타 B가 최근 아웃도어 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B는 가을, 겨울 광고를 찍느라 두툼한 겨울용 아웃도어 재킷을 입고 에어컨을 세게 튼 촬영장에서 촬영하다가 너무 추운 나머지 화가나자 광고주가 보는 앞에서 재킷을 찢어버렸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광고주에게 B는 "내 영혼이 이 컷을 찍기 싫어하는게 안보이느냐?"라는 말을 남긴 채 촬영장에서 철수했다는군요.


아이고 아이고 힘들어 이 새벽에 ㅠㅠ


논란이 있고 난 뒤 활동을 쉬고 있는 C가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사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C가 각종 논란으로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은 서울 곳곳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강남 한복판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며 활보하는가 하면, 연인도 생겨서 데이트 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이 되는데요, 한 연예 관계자는 "여자와 다정히 있는 모습에 설마 C일까 했는데 그러고 다닐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C의 연예계 복귀를 바라며 틈 날때마다 C를 찾아가 친분을 다지는 연예계 관계자들이 적지 않은데 C가 이를 믿고 유유자적하며 자신의 때를기다리고 있는가 봅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는데요,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뒷말이 D가 자신의 흉을 본 배우를 드라마 대사를 통해 자근자근 씹었다고 합니다. D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시청자들도 다 알게끔 특정 배우를 따끔하게 꾸짖는 내용이 대사로 나오는데요. 그러고 보니 D작가의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유독 사고도 자주 당하고 아프거나 죽는 일도 많은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박시후 박시후 박시후


"남자 복은 정말 최고!" 톱스타 E양이 매번 작품에서 만난 남자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E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E에게 다 맞춰라. 나는 괜찮다"고 해 촬영장에서 큰 불화 없이 잘 마쳤다고 합니다. 보통 촬영할때 시간이나 크레딧의 이름순서 등 때문에 배우들끼리 마찰을 빚기도 하는데요. E와 함께 한 남자배우 2명은 "모든 것을 다 E에게 맞춰달라"며 모두 배려한 덕에 E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네요. 단, E에게는 한번의 위기만이 있었을 뿐인데요. 당시 E와 함께 한 남자 배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하지 않았던데다 E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다며 호통을 쳐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한 관계자는 E가 현재 이렇게 까다롭게 변한데는 신인시절 마음고생이 심했기 때문 이라면서도 이제는 시간이 지난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 마음을 열어줬으면 좋겠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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