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마, 영화, 가요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큰 사랑을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 A는 데뷔 초부터 여자 문제로 소속사가 골치를 앓았다고 하네요. 하루가 멀다 하고 밤마다 대학 여자 후배를 혼자 사는 숙소로 불러들이다 매니저에게 한소리를 들었는데요. “외롭고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불렀다. 다시는 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계속 여자를 숙소로 끌어들였다고 하네요. A를 잘 아는 이들은 A가 언젠가 여자 문제로 큰 사고를 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B가 여자를 사로잡는 비법은? 연예인 B의 선물공세가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B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을 때 명품 선물공세로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B는 선물할 때 국내에 단 몇 점 밖에 없는 가방 및 보석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대가 시큰둥해하며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는 직접적으로 명품의 가격과 디자인을 거론하며 “내가 이만큼 널 생각하고 있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B를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B가 이미지와 다른 전혀 상반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상대 여자들이 오히려 상당한 관심을 갖는다”면서도 “상당한 수익을 명품을 구입하는데 쓰는 게 조금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계 복귀로 큰 관심을 모은 배우 C가 기대이하의 모습으로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C는 얼마전 작품에 투입돼 기대를 높였는데요. 내실 있는 연기력을 보여줄 줄 알았던 C가 예상 밖으로 촬영 현장에서 헤매는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C가 연기를 못한다는 소문이 스물스물 나고 있다. 다행히 다른 출연진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 밑천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 공백 끝에 컴백한 것이어서 몸이 덜 풀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A, 밤마다 여자 후배를?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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