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에 대한 어느 크리스챤 과학자의 관점


서론:

크리스쳔 과학자들은 창조론을 믿나요? 진화론을 믿나요?


본론: 자세한 논쟁과 설명이 생략해도 무방하다

창조론에서 반복해서 주장되는 몇 가지 예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 발췌

노아 홍수 관련

창조과학회에대한 다른 의견


결론:

혹시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서의 이야기입니다만, 악마가 이런 작전을 절대 안 쓸거라고 100% 확신할 수 있을까요?


창조과학을 발전시키고 그게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하는 거죠.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전하시려던 말씀이나 기독교의 사랑의 의미 따위는 필요없습니다. 중요한 건 창조론을 믿는지, 노아의 방주를 믿는지, 전세계 과학자들이 다 멍청이 바보들이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확신하는지가 중요한 거죠. 결국 기독교에 남는 사람들은 광신적인 사람들만 남을테고 그외 사람들은 기독교라는 게 허무맹랑한 종교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겠죠.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드물게 찾아낸 올바른 내용 하나를 소개합니다.

창조. 제 101호. 1997년 1~2월. 
창조론 연구의 자세 1) - 양 승 훈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 

방사능 연대 측정은 지난 100여년 동안 이 분야의 전문가들 스스로에 의해 가혹할 정도의 반증 시도를 견뎌왔다. 그러므로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하지않는 사람들이 그 방법의 과학성에 대해서 얘기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우주의 기원과 관련해서도 '표준우주모형 (Standard Cosmological Model)'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중잡지에서 얻은 피상적인 이해만으로 대 폭발 모델을 비판해서는 안된다. 만일 그 이론을 비판하려면 그 이론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비판해야 할 것이다. 또한 6000년의 우주연대를 주장하기 위하여 6000광년 이상 떨어진 모든 별들까지의 거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나, 광속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느려져왔다는 주장은 천동설이나 평면지구설 못지 않게 위험천만한 것이다. 한때 일부 미국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한 태양의 중력붕괴도 과학사에서는 매우 명백한 과학적 사실을 부정한 예로 기록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성경의 진리들을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팔아넘기는 우를 범치 말아야 한다.


--- 하지만 아쉽게도 이 글이 나온 1997년 이후로도 창조과학회는 여전히 지구와 달 우주의 모든 별들이 다 6000년전 같은 날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죠......



꼬리말 

의 각 자료 관한 설명: 항상 이런글을 링크하고나면 나중에 다시보면 원본 혹은 사본이 없어진경우가 많아 일부는 본문까지 복사해둔다.

이 출처글또한 사본이며 그 원본또한 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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