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홍수 관련]
창조. 제 112호. 1999년 1~2월.
간증 및 창조과학회 21세기의 비전(2) 임 번 삼(대상(주) 중앙연구소 소장)
바벨탑사건이 일어난 것은 그 무시무시했던 대홍수의 악몽이 가신지 다섯 세대(약 100년)가 지난 때였습니다. 홍수의 공포로 아라랏산 속에서 어려운 생활을 해 오던 노아의 후손들은 그 일부가 서서히 산의 북, 서, 동편으로 하산하면서 흩어지기 시작했고 그 주력부대 중 일부가 남동쪽의 옛고향을 향하여 산을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노아의 가족 8명이 홍수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100년만에 그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았다고 하네요. 도대체 100년 사이에 후손이 얼마나 늘었을까요? 그리고 늘어난 인구에서 여자와 아이, 노인들을 빼고 또 기본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인원을 빼고 바벨탑 공사에 동원될 수 있는 인구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2002년 3월 22일의 창조학회 질문, 답변에서,
현재 발견되는 고대 근동일대의 모든 토판문서들이 한결같이 대홍수가 있었다고 보는 BC 2300∼2400년 이후에 제작 기록된 토판들만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실재하는 토판은 모두가 홍수이후의 것이며 대홍수 이전시대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가 홍수이후 살아남은 후손들의 기억으로 다시 기록되어진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정리: 창조사학회
--- 노아의 홍수는 극히 최근에 일어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BC 2300년경에 홍수가 끝난 후 인류는 세계각지로 흩어지기 시작했고 인종의 진화(!)도 급격하게 이루어졌다는 의미죠. 진화론에서도 이런 급격한 인류의 진화는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창조. 제 103호. 1997년 5~8월.
노아의 홍수 - 이 종 헌 (경일대 교수, 토목공학) -
이와 같은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엄청난 대 격변에 의해 전 지구는 순식간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과거에는 그리 높은 산도, 그리 깊은 바다도 없었으나, 대격변에 의해 조륙, 조산운동과, 대륙의 이동 등의 엄청난 지각 변동이 초래되었습니 다. 미국 국방성 핵물리학 연구소장 브라운 박사의 증언에 의하면, 깊음의 샘(지하수층)의 엄청난 폭발 위력이 자그마치 수소폭탄 100억개가 한꺼번에 터진 위력이었고, 그 힘에 의한지구 지각 변동 때 이동된 대륙의 이동 속도가 시속 7Okm의 무서운 속도로 산들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에 의한 점진적 지각 변화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현재 지구의 대부분의 지질 구조는 노아의 홍수라는 '대격변'에 의해 짧은 기간 안에 생성되었음이 지질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 지질학의 어디에 증명되었나요? 결국 홍수 전에 지구상에는 높은 산도 깊은 바다도 없었다? 그렇다면 노아의 홍수 이전의 강들이 그대로 남을 수 있을까요? 대륙이 시속 70km로 이동을 하는데? 창세기 2장에 나오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지금도 터키와 이라크, 시리아에 있는 강입니다. 이 강들은 어떻게 홍수 후에도 그냥 그대로 남았을까요?
궁창 위의 물로 인한 지구 온실화의 증거로는 첫째, 북극, 시베리아 등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코끼리 '맘모스'의 증거입니다. 맘모스는 원래 따뜻한 곳에서 사는 동물인데 북극에서 발견된 아기 맘모스는 빙하속에 얼어붙어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맘모스의 뱃속을 해부해 본 결과 방금 먹고 소화도 안된채 들어있는 열대 활엽수 잎이 들어 있었고 화산재도 들어 있었습니다.
--- 실제로는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발견된 것이며 맘모스가 추운 곳에서 살았다는 건 분명합니다. 이건 지구의 초고대문명을 믿는 신비주의자들의 엉터리 주장인데 왜 기독교에서 여기에 매달리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따뜻한 곳에 산다는 맘모스는 왜 그렇게 두툼한 털을 가졌죠?
궁창 위의 물 때문에 지구 환경이 아주 건전했다는 또 다른 이유는 인간의 수명에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았고, 유전자의 이상도 적었으므로 아주 오래 장수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노아의 홍수 이후 인간의 수명이 급속히 감소하게 되어 마침내는 요즘과 같이 되었습니다.
--- 근거 없는 이야기. 궁창 위의 물로 어떻게 좋은 환경이 되죠? 방사선이나 자외선으로 설명하곤 하는데,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 양은 우리가 평소에 쬐는 양의 10%밖에 되지 않으며 또한 방사선으로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노화현상이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자외선 등으로 피부에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수백 살까지 살던 사람들의 수명이 100년이 되지 못 하게 줄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이 지금 전부 다 피부암으로 수명보다 빨리 죽나요? 관계없는 예를 은근슬쩍 갖다 끼운 전형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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