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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혼자 하는 법


바탕화면용: LA



미국 대학원 유학 어떻게 가나요?

위의 글에서 이어진다. 미국유학의 개괄과 유학원 사기를 읽을 수 있다.



*혼자서 하는 법

학교 홈페이지들에서 과정에 대한 설명, 과목등을 보고, 학교 순위 자료를 참조하여 지원할 학교를 정하고, 학교에 따라 학교에 입학 원서 브로셔를 신청하거나, pdf를 다운 받는다.

요구사항을 검토한다.

요구사항에 따라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여 보낸다. 성적표, TOEFL/GRE(박정 추천), 졸업증명서, 추천서(보통 3장), 이력서, 학업계획서 등등등.

학교에 따라입학원서를 작성하여 보내거나 혹은 online으로 입학 원서를 작성한다.


*돈 절약하는 방법

주립대를 간다. 주립대가 싸다. 사립은 돈이 수억 들어간다.

장학금을 받는다. 일정액 이상을 받으면, 장학금 외에 주정부에서 주민에게 지원하는 학비보조비와 같은 액수를 지원받는다.

연구조교나 수업보조를 해서 돈은 번다. 마찬가지로 주정부에서 학비보조비가 나온다.
게다가 학교에서 의료보험도 공짜로 해 준다. (의료보험을 사지 않으면 학기 등록이 안된다. 의무로 사야한다.)

학교 아르바이트를 한다. 잡무를 할 수 있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요. 돈은 쥐꼬린데.

몰래 일을 한다. 일하는 건 불법인데요.

안 먹고 안 쓴다. 밥은 해 먹고, 도시락 만들어 가지고 다닌다.

차를 안 사고 자전거 타고 다닌다. (대도시나 너무 추운 곳은 예외)

학교 기숙사를 이용한다. 거지 같지만 환상적으로 싸다.

위와 같이 독신으로 악착같이 살면서 집에 돈을 부치는 전설적인 인간들도 있다.

물가가 싼 곳의 주립대로 유학가는 경우는, 시골에서 서울의 대학원을 유학가는 경우에 드는 경비와 비슷하다.

하지만 주립대를 와도 위의 일체의 지원이 없다면, 물가가 가장 싼 곳의 경우 2년에 5천만원 정도 소요된다. 와이프가 있고 넉넉하게 생활하려면 1억정도가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물가가 차이가 많은 데 같은 조건으로 살 경우에 대도시는 1.5배에서 2배를 계산해야 된다.


직장은 당근 짤리죠. 2년이나 기다려주는 직장은 없습니다. 물론 직장에서 너무 놓치기 싫은 인재는 직장에서 돈을 대주면서 갔다 와서 최소한 몇 년간은 일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갔다오라 그러는 경우는 있지요.

근데 유학 갔다 오면 더 좋은 회사 가야져.

대 부분의 MBA는 직장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경력 인정 받으려면 대기업 다녀야 된다는군요. 물론 이건 차후 어떻게 바뀔런지 모르겠지만요. 지금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수도 있어요. 워낙 유학 정보란 것은 경험에 기초하기 때문에 100% 정확할 수는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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