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글 보기 ]


상위 문서: 해외생활 관련 정보



관련 문서:


해외 취업 관련 정보


이민 준비 과정




미국 대학원 유학 어떻게 가나요?


바탕화면용: LA




#미국 유학

학부과정을 100% 인정 받는다.

열심히 하면 2년만에 마칠 수 있다. 그렇지만 2년 만에 마치면 뭘 배우고 나왔는지 아리까리하다. 보통 영어에 적응하는 데만 1-2년이 걸린다.



#미국 유학가는 방법

철칙 하나, 유학원엔 절대 가지 않는다.

거의 사기다.

왜냐면 입학 준비는 대부분 자기가 하게 되고 유학원에서 해 주는 일은 별로 되지도 않는 데다가 스스로가 다 할 수 있다.

다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안 심리로 가게 되는 것이다.

서비스가 부실하고 부정확한 일처리가 다반사다.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유학원 일처리 때문에 유학원과 싸우게 된다.

종 종 어이없게 주소나 내용을 잘못 기입해 보내거나, 마감일을 넘긴다던가 하는 일까지도 나타난다. 자기가 다시 한 번 꼼꼼히 모든 것을 점검하지 않으면 내가 그 유학원의 실수로 몇 군데의 학교엔 입학심사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는 사실 조차 알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유학원에선 가끔씩 현지에서 입학 지원 서류가 분실되는 경우가 있다고 발뺌할 것이다.

이러한 일 처리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입학 지원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데 반해 그에 상응하는 보수라 함은 사실 우리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비용보다 훨씬 더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보 라. 전공에 따른 학업 계획서, 이력서 등이 분명히 다르다. 그 분야에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일개 유학원 직원이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들은 일반적인 지식, 일반적인 형식을 모든 학과 지원에 적용시킨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나를 부각시키지 못하고, 일반화 시키게 된다는 말이다.

또한 각 학교별로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커리큘럼을 확인하는 과정은 전공지식을 가진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며, 시간 또한 무지하게 잡아 먹고, 영어도 잘 해야 한다.

나머지 잡무는 스스로가 다 할 수 있다. 번거롭고 많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준비도 하지 않으려면 유학을 가지 말라.

유 학원 영어 실력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영어 잘 하는 데는 그만큼 비싸다. 압구정동에 가면 현지에서 살던 아줌마가 하는 곳이 있는데 다른 곳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장난 아니게 비싸다. 그 정도는 되야 도움이 될까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정말 부자아니고서는 말도 안 되는 거다. 차라리 영어는 인터넷 유료 번역 서비스나 유학생 아르바이트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지식인에 내공 100걸고 올리는 것도 새로운 좋은 방법일 것이다. ^_^ 나도 지식인디...

유학원에서 하는 식으로 학교 순위와 입학 요강의 점수표만 가지고 우리나라 대학 가는 식으로 해서 뭐가 될 성 싶은가?

결 론적으로 고급 서비스와 많은 시간을 들이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비용을 받게 되는데, 그러면 장사가 안 되기 때문에 질 낮은 서비스를 낮은 가격(그러나 그것은 하는 일에 반하면 비싼 가격일 수 있다.)에 공급하는 것이 유학원의 현실이다.

싸구려를 싸게(그러나 액수는 만만치 않다.) 하기 보단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유학원 서비스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 사람들이다. 아니면 유학 갈 자격조차 없는 넘들이 유학원에 부탁하여 어떻게든 유학 한 번 가 볼려는 케이스다.


혼자서 하는 법

미국 유학 혼자 하는 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