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vs 알고보니 실화가 아니었다?-2

 

 




디 아이 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영화인데 이 영화는 기사내용중 한줄을 바탕으로 제작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실화라고 말하기엔 좀 부족한 영화죠 

-기사내용-

' 태국 북부의 한 도시에서 대형 화재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불 타 죽는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의 말에 따르면 한 소녀가 이 비극적 사건을 예견했다. 주민들로부터 저주받은 마녀로 불리웠던 이 소녀는 화재직후 자살했다. 그녀의 시신 중 손상되지 않은 유일한 장기인 각막은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어디엔가 기증됐다.’ - (2001년 4월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기사 중에서)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이라는 영화입니다 

- 실화내용 - 

1981년 4월 11일, Keddie 리조트에, 끔직한 살해가 Cabin #28에서 세명에게 자행되어졌다. 글레나 샤프 36살, 그녀의 15살된 아들 존,
그리고 17살된 오래된 옆집에 사는 이웃 다나 윈게이트가 가해자에 의해 형채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몽둥이로 두들겨 맞고 칼로 수차례 찔린채 발견되었다. 
현장으로부터 샤프씨의 큰 딸 티나는 실종 상태였고, 그녀의 몸통이 14살된 쉴라 샤프에 의해 다음날 아침 발견되어졌다.
쉴라는 사건당일 저녁을 친구와 함께 보냈었다고 한다. 글레나의 두 어린 아들과 또 다른 소년, 유아들은 그 당시 목숨을 보전하여 오두막의 다른 방에서 안전하게 발견되었다. 결국, 티나의 신체 나머지 부분이 3년 후 폭포 근처로부터 95마일 떨어진 곳에서 광부에게 발견되었다.
살인이 있던 그 해 Keddie Resort는 파손되어졌고,  대부분의 건물들이 폐기처분 되어졌다.그 지역의 많은 이들은 그 오두막에 대해 귀신이 붙었다고 이야기하였다. 결국 오두막 #28은 새로운 Keddie Resort의 새로운 증축을 위해 더이상의 귀신 소문을 딴데로 돌리거나 해결하기 위해 2004년 여름에 무너뜨려졌다.
이 사건은 아직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다.

 

 

 아미티빌 호러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도 개봉되었던 아미티빌 호러 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집에 걸려있는 저주 때문에 이러한 벌어졌었다 라고 단정짓고 있지만
실제로는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 실제내용-

1974 년 11월 13일 초저녁,  ' 부치'라 불리는 로날드 드피오 쥬니어는 아미티빌의 어느 바의 문을 열고 소리친다. "도와주세요. 아빠, 엄마가 총에 맞은것 같아요!" 실직한 벽돌공이자 '부치'의 친한 친구인 로버트 바비 켈스크는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친구에게로 뛰쳐간다. 부치는 다시 외친다. "바비, 도와줘. 누가 엄마, 아빠를 쐈어" 바비는 되물었지만 부치는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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