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침몰 그 무서운 음모론 4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타닉 침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후 탑승하고 있던 당시 휴가 중인 아일랜드의 가장 막강한 예수회원이자

로마 예수회 고위층과 직접 선이 닿는 프란시스 부라우니 신부가 갑판에서

스미스 선장에게 예수회의 명령을 하달하고는 다음날 아일랜드 퀸스타운

해변에 마지막 정박을 한 타이타닉호에서 뉴욕까지 여행할 수 있는 뱃삯을

내겠다고 제안한 부유한 미국인의 호의를 거절하고는 하선하기에 이릅니다.

 

타이타닉

 <프란시스 브라우니 신부와 타이타닉호에서 그가 찍은 맨 우측의 스미스 선장>

 

한편, 달도 없는 밤을 쌍안경도 없이 망루에서 육안으로 관측했던 망지기들을 모를 리 없던

스미스 선장은 그날 받았던 다섯 건의 빙산 경고를 무시한 채 마치 순교를 결심한 듯

지뢰밭과 같은 빙산지대를 당시 타이타닉호의 전속력이었던 22노트로 전진시킵니다.

 

결국, 24년간을 항해했던 바닷길에서 마치 지뢰밭에서 뛰는 것과 같은 항해술을

보여주며 거대한 빙산과 충돌하기에 이르고 구명정을 내려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명령을 기다리는 조수들에게 화이트 스타라인의 최고참 답지 않게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인 끝에야 구명정을 내리도록 지시합니다.



또, 근처를 지나가는 화물선들게 조난을 알리기 위해 붉은색의 조명탄을

쏘아 올려야 했지만, 당시 타이타닉호에 있던 세 개의 조명탄은 모두 백색이었으며

할 수 없이 쏜 이 조명탄은 마치 타이타닉호의 첫 항해를 자축하는 기념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 상황이 연출되고 맙니다.


그리고 예수회의 바람대로 그들의 계획을 탐탐 치 않게 여겼던 거부들 모두와

심지어 당시 탑승해있던 일반시민과 교인들까지도 타이타닉호와 함께

깊은 곳으로 가라앉게 되었고 록펠러 금융제국의 넬슨 알드리히가

상원의원의 의장직을 맡던 1913년 법안이 통과되며 정치권과 재무장관,

그리고 대통령을 포함한 그 어떤 이의 간섭과 명령도 받지 않는

초 국가단체이자 개인회사인 연방준비은행이 탄생하게 됩니다.

 

타이타닉 침몰

<미국 내 통용되는 지폐 발권은행인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그렇다면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음모론은 어느 정도의 견고한 진실을 포함하고 있을까요?

다음의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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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금까지 타이타닉 침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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