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침몰 그 무서운 음모론 9탄

타이타닉 침몰


 

 

원인 하나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

사고 당일 다섯 건의 빙산 경고를 받은 스미스 선장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빙산지대를 21.5노트의 속력을 유지한 채 전력질주 하는 위험한 항해를 합니다.

 

비록 타이타닉호의 자매선 올림픽호의 선장을 맡으며 몇 번의 사고가 있었지만

화이트 스타라인사에서 24년간 선박을 맡으며 당시 모든 선박의 첫 항해를

맡고 있었던 베테랑이었던 그는 왜 이런 무모한 항해를 한 것일까요?

 

사실 당시 빙산 해역 황해도 평범한 황해에 불과했는데 베테랑인 스미스 선장은

부담을 느꼈는지 뉴욕으로 향하던 도중 안전을 위한 판단으로 빙산 해역에서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기 위해 마치 지뢰밭을 빠져나가기 위해 뛰는 것처럼

배의 추진력을 높인 후 항해술을 이용해 통과하려는 과오를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원인 하나 배의 속도와 기온, 그리고 어둠 속에서의 관측

당시 21노트의 속력에 영하 7도의 체감온도, 그리고 어둠 속에서 망루에

올라가 보초를 서던 레지널드와 프레드는 충돌 37초 전에서야 빙산을 발견하고 맙니다.

 

그리고 당시와 같은 환경에서 직접 실험에 나선 브라이언 페노이어 중령은

바람 때문에 눈에선 눈물이 나며 차가운 공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움과

함께 흐린 빛 속에서는 흑백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쌍안경의 유무와 관계없이

진작에 빙산을 발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원인 하나 타이타닉호의 설계

18m의 높이에 당시 타이타닉호의 6배에 해당하는 30만 톤에 육박하던 빙산이었지만,

300만 개의 리벳으로 결합한 6cm의 강철판으로 이루어진 선체는 이를 충분히 견딜 수

있었으며 16구획 중 4구획이 동시에 침수되더라도 침몰하지 않도록 설계된 배였습니다.

 

또, 그동안 많은 이들이 주장하던 '낮은 온도에서 변했을 강철의 변화'는

회수된 잔해를 통한 분석과 실험을 통해 오히려 더욱 차가운 물에서도

어떠한 변형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결과가 낳게 됩니다.

 

건조 과정에서 거대한 리벳 머신이 사용되며 강철로 제작된 리벳이 사용된 타이타닉호는

이 거대한 장치를 앞부분으로 가져갈 수 없어서 앞부분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강철 대신 연철 리벳을 사용했으며 이는 수작업이 용이한 자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철이 강철만큼 강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던 건조자들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재를 녹여 쇠에 첨가했고, 강재는 리벳 주위에

작은 조각 옷을 입히며 리벳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데 철과 강재의 비율이

정확하지 않아 강재가 많이 들어가게 된 타이타닉호의 리벳은 약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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