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결혼 뇌사판정 해명,안문숙 근황을 전하며

김범수 아나운서 재혼 때문에 한때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이 보여준 것이 거짓이었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었죠.


이전 글과 더불어 안문숙의 태도를 살펴보면, 이런 비난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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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문숙 본명

전 미스롯데 안문숙 나이는 55살, 1962년 7월 16일


안문숙 김범수 아나운서가 하차할 때 안문숙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안문숙은 "범수씨와 (가상)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그런데 비록 가상이지만 범수씨와 결혼 생활을 하게 된 다음부터는 정말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


김범수는 "안문숙과 최근에 통화했다. 다른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하더라"(2016년 1월 12일)


그렇다면 안문숙은 김범수의 결혼 이후에 어떤 심정일까요?

안문숙은 전국제패란 프로그램에 나가서 이런 말을 합니다.

안문숙은 "2년 가까이 모 프로그램(님과 함께)을 하면서 나 같지 않은 모습만 보여줘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전국제패에서) 참았던 것을 풀어보려 한다."(안문숙 근황)

안문숙 사진

사실 님과함께에서 안문숙은 과거와 달리 많이 부드럽고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쩌면 안문숙의 본성에 맞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네요.


또한, 안문숙은 님과함께를 촬영하던 2015년 5월에는 이런 인터뷰를 하기도 합니다.

안문숙은 "(김범수와의 첫날밤과 가상 결혼 생활을) 리얼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아주 뿌듯했어요. (인터뷰상에서) 너무 자세한 이야기는 적지 마세요. 시청자들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거든요.(웃음)”


사실 안문숙 역시 김범수와의 관계가 가상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죠.

다만 PD와 작가들이 이것을 '리얼'이라고 포장을 했고, 시청자들이 여기에 넘어갔을 뿐입니다.


안문숙 뇌사판정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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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은 "과거 어머니를 따가 병원에 갔다가 뇌에 이상을 발견했다.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고 나니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 내 삶이 마치 영화 필름처럼 흘러가더라."


안문숙은 "뇌사 판정 후에 내 삶에서 다 끌어안았던 것들을 하나씩 놓고 이제는 편하게 지내게 됐다"


당시 안문숙의 '뇌사 판정'이라는 용어는 좀 잘못된 것으로, 후에 JTBC 측은 보도자료를 내게 됩니다.

- 병원의 검사 결과 불필요한 뇌세포가 죽은 것으로 판명, 안문숙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도 자료이다. 따라서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찌라시라는게 사실 어떻게 퍼지냐에 따라, 어떤 목격자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죠.

절대적으로 가려서 믿으시거나 재미로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문제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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