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의 이모저모-7
아이러브사커가 망하기 직전, 알싸발 루머에 고통을 받았었다. 이후 알싸 내에서 신나게 욕을 먹다 알싸 내 에이핑크 팬들이 해명을 한 뒤에 사태가 진정되려고 할 때 그 루머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물론 루머 유포자는 해명 글이 나오자 해당 글을 지우고 잠적행.
화보 인터뷰에서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드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6년 차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오래됐어?'라면서 놀라더라, 멤버들과의 믿음과 팀에 대한 애정 그리고 팬들의 신뢰가 있다면 7년 차 고비에 신경 쓰지 않고 오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다른 화보 인터뷰에서 본인의 성격에 대해 말했는데, "낯을 많이 가리고 처음 가는 장소에 대한 두려움이 꽤 커서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면 낯선 환경과 사람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그 두려움을 없애야 대중에게 좀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 스스로 그런 점을 이겨내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드라마를 못 보게 해서 손나은이 9살 때 방영하던 2002년작 겨울연가가 생애 처음으로 본 드라마였다고 한다.
9살도 어린 거 아닌가?
V앱에서 무슨 노래를 듣냐는 질문에 클래식을 듣는다고 답했다. 생각이 많을 때 음악을 듣는데, 가사가 있는 노래를 들으면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복잡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서라는 게 그 이유.
운동을 좋아서 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중에서 운동을 안 하다가 해서 컨디션이 달라지고, 자세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해서 갖가지 운동 효과를 다 보는 긍정적인 효과를 봤지만 그만큼 힘들고 본인에게 활동적인 운동은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에게 특히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 때문에 윤보미는 일명 "손난감"이라는 별명을 득템했다.
"무자식 상팔자"부터 맡은 배역의 이름이 "오수미, 오혜미, 박혜지"로 은근히 비슷한 이름인데, V앱 "도전 핑든벨"에선 "두번째 스무살"에서 맡은 배역의 이름이 문제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김남주를 제외한 멤버들은 "오나미, 오혜지, 우혜미" 등의 다양한 오답을 시전했고 심지어 박초롱은 멤버 찬스를 써 손나은에게 귓속말로 정답을 들어놓고 "고혜미"로 답안을 써서 틀리고 말았다.
시구&시타는 총 4번 진행했는데, 2011년 6월 19일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첫 시구를 했고, 2013년 9월 12일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시구를 했다. 첫 번째 시타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했고, 세 번째 시구는 2016년 10월 10일에 2016 KBO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했다. LG 트윈스의 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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