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2014년 5월 22일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한 JT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비비디바비디부


"비비디바비디부" M/V

아티스트

베리굿


2017년 4월 16일 발매.

곡제목과 걸맞게 컨셉이 '꿈을 이뤄주는 요정' 이다. 가사 역시 꿈을 이뤄낼테니 간섭하지마라 며 반항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곡 역시 뮤지컬 분위기로 조현의 파트는나레이션 형식으로 되어있다. 활동복장 역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입을 법한 캐주얼한 반팔복장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서울대입구의 삼겹살 무한리필집인 '삼육칠 하우스'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행사를 하기도 했다. 본인들도 이러한 알바생 컨셉에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영상은 조현이 직접출연하여 자신의 특기인 스케이트를 선보이는 모습인데, 정작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어느방에서 뛰어노는 소녀들의 모습이다. 티저와 뮤직비디오의 거리감이 심각하며 특히 감독이 아닌 다른사람이 촬영했는지 의심될정도의 떨어지는 내용,화질,발카메라로 인해 뮤직비디오에 악플이 심각하다. 특히 댄스파트 장면이 제일 심각한데, 보통 뮤직비디오에서 댄스파트는 정면에서 보여주는게 대다수인데 대각선 위에서 CCTV 처럼 보여주거나 대뜸뒷모습을 보여주거나 하는등 심각한 발카메라를 선보인다. 또한 뮤직비디오 내용 역시 자신들이 내세우고 있는 알바생 컨셉과 전혀 걸맞지 않게 어느방에서 베개싸움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전부다. 티저 영상에서는 마치 조현이 스케이트선수를 꿈꾸며 노력하는 모습을 촬영했으면서 정작 뮤직비디오는 딴판이라 심각하다. 또한 앨범 자켓역시 뮤직비디오 세트장 뒤에서 촬영한것이라 더 까이고 있다. 예쁜의상을 입었는데 정작 배경이 세트장 뒤라 나무판자 더미들이다.

이 때문에 신선한 컨셉을 소속사에서 망쳤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가수에게서 제일 중요한것은 대중들이 가장많이 접하게 되는 앨범과 뮤직비디오인데 둘 다 퀄리티가 이전 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팬들은 소속사의 자금상태가 위태로운 게 아니냐며 걱정을 하고 있다. 

트리비아

  • 소속사가 멤버 교체를 할 때, 팬카페에는 공지도 안 하고 언론에 기사부터 터뜨렸다. 팬이 모르는 멤버 교체... 팬들만 안습

  • 여자친구과는 비슷한 연령대 이며, 주간 아이돌에서도 동반 출연한 경험이 있다.

  • 소속사의 홈페이지 관리가 좀 엉성해서, 베리굿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기사들을 무차별적으로 긁어와 보도자료란에 게시한다.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올리는걸 보면 봇을 쓰는 듯 하다.

  • 2017년 7월에 박수홍이 발표한 노래 쏘리맘에 멤버 전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노래방에 가면 노래가 거의 대부분 등록이 안 되어 있다. 3곡 정도만 있는 경우도 대다수며 타이틀 신곡도 등록이 안 되어 있는곳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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