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우영, 장우영의 이것저것 이야기

  • 그의 힘 세고 강한 일본어 발음은 택연의 라임폭탄과 같이 웃음을 주고 있다.

  • 팬사이트 눈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팬사이트 눈팅을 매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직찍을 본인의 계정에 줄줄이 업로드한 적도 있다. 눈팅하는 티를 거의 안 내고 신조어같은 것도 잘 모르는 티가 나서 전혀 모를 것 같지만 이 분이나 이 분 못지않게 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많이 알고 있다.

  • 몸이 상당히 잘 붓는다. 우영의 초창기 굴욕샷은 부은 얼굴로 나온 것들이 대부분이다. 퉁퉁 잘 붓기도 하고, 이름도 우영이라서 별명이 우동이다(...) 2012년 이후로는 눈에 띄게 살이 확 빠져서 옛날만큼 잘 붓지는 않는다.

  • 은근히 티벳여우를 닮았다(...) 티벳여우 말고도 닮은 게 꽤 많다. 사람으로는 이종혁을 닮았다는 얘기가 있고, 사람이 아닌 것으로는 후토스의 나도라던가, 벼랑 위의 포뇨의 소스케라던가.. 동물로는 티벳여우도 있지만 왠지 조류(...)를 닮았다는 얘기가 제일 많다. 대표적으로 나도의 영향으로 병아리 
     
    더해서 새를 닮았다는 건 드림하이에서 공식인증(...)

  •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댄스 중에도 유연성을 강조한 동작들이 많다. 그리고 예능에서는 특기로 써먹었다 남자들이 하기 어렵다는 다리 찢기를 할 수 있는데, 할 수는 있지만 하고 나면 힘들어한다. (참조: 2PM쇼 X맨 편)

  • 2PM, 2AM 멤버들의 이야기로는 첫인상이 가장 좋지 않은 멤버였다고 한다. 초면인 사람에게는 낯가림을 하는 편이라서 멤버들을 아침에 만나도 짧게 인사만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멤버들을 만나면 퉁퉁 부은 얼굴에 인상을 가득 찌푸린 채로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를 했다고 한다.

  • 활동 초기에는 근육맨들 일색인(...) 2PM 멤버 중에서도 근육이 거의 없었고초딩 귀엽고 까불대는 남동생 이미지가 있었는데 활동이 거듭될수록 몸을 키웠는지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 근육이 잘 붙지 않는 몸이라 춤선에 더 힘썼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열심히 운동했는지 맨즈헬스의 커버 모델로도 나왔다. 2013년 전신짤 본래 골격이 좋아서 운동하면 더 멋있어질 거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된 셈.

  • 다른 멤버들에게 물 자주 마시기로는 지지 않을 것 같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 2009년에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은 “세대간의 소통의 의미를 담고자,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세대별 스타를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는 그룹 2PM의 우영과 아역배우 심은경, 중년의 연기파 배우 전노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나 2007년, 2008년에 원더걸스가 홍보대사였다

  • 2012년 데뷔한 JJ Project의 멤버이자 2014년 데뷔한 GOT7의 멤버인 제이비와 주니어는 라디오에서 존경하는 소속사 선배로 택연과 우영을 꼽은 적이 있다.

  • 매년 스승의 날에 모교 금성고등학교에 화환을 보낸다고 한다. 우영의 고교시절 담임선생님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 수학이었다고 한다. 문제와 연애하듯이 풀면 잘 풀린다고(...)

  • 2010년 빌어먹을 간담회에서 일명 '생명체 드립'을 해서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좋든 나쁘든 호응을 얻어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더니 급기야 이말년 만화#에까지 나타나고야 말았다.

    • 이 생명체 드립은 의도치 않게(?) 간담회 사태 이후 카라-2PM 합동 팬미팅에서 한승연이 강동원을 비유하는 말로 우월한 생명체라는 표현으로 써먹고 말았다. 직캠을 자세히 보면 이 발언 직후 우영의 멘탈이 일시적으로 붕괴되는 걸 볼 수 있다.

    • 2010년 10월 20일 택연, 지아, 민 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유행어(...)를 가졌다고 소개되기도 했다. 그 유행어란 게 바로 생명체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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