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군인 등 남녀의 체력시험 차이. 어떻게 보십니까? 

 

 

 

 

 

 

 

남 녀가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지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찰이 범인을 쫓아갈 때 혹은 범인과 대치 상황이 되었을 때, 남녀 나눠서 대응해줄까요? 그 강력 범죄 범인이 남자 형사한테는 칼을 들고, 여자 형사한테는 칼을 들지 않을까요? 도망칠 때 남자 형사로부터는 빠르게 여자 형자로부터는 느리게 도망칠까요?

소방관 시험도 저렇습니다. 재난 상황의 추락물이 남자 소방관일 때는 200kg였다가 여자 소방관일 때는 100kg으로 줄어드는 것이 아닌 것처럼, 화재 및 각종 현장상황이 남녀를 구분하여 조건지어지는 것이 아닌데 어째서 남녀를 구분하여 두는 걸까요?

마찬가지 이유에서 남녀로 그 성별을 구분지어 체력시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사관학교들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적이 남성 군인이라고해서 10km를 쫓아가고, 여성 군인이라고 해서 5km만 쫓아가는 것도 아닌데 무엇을 근거로 차이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채용에 있어서 생물학적 차이를 고려한 실질적 기회의 평등과 같은 관점이라 하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직군의 업무상황이 남녀에 차이를 두지 않고서 조건지어져 있는데 무리하게 인위적인 평등을 조장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외려 차별을 조장할 정도로요.

만일 현장근무가 아닌, 행정근무에만 배치시키려고 여성들의 기준을 따로이 낮게 제시한 것이라면, 그건 행정근무를 하고 싶은 다른 남성들을 차별하게 되는 꼴 아닐까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태적인 신체적 차이로 인해 남자들에 비해 체력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군인이 되려는 여군은 그래선 안됩니다. 기존의 남자 군인들과 동일한 체력기준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군인은 남군, 여군 그런거 없다. 오직 군인만이 있을 뿐입니다. 여성의 체력적 차이도 인정하고,여군의 입대도 반대하지 않지만 여군이 된다면, 한 명의 동등한 군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군간부 입대 체력시험의 기준을 남성 군인들에 비해 낮게 정한 것은 여성들에 대한 차별입니다. 여군 입대 체력기준은 기존의 남성들의 기준과 동일하게 수정되어야 합니다.

 

 

 

 

사실 체력 시험만을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체력 시험은 동등한 어느 직업을 뽑는 것이기에 강력하게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남성차별 흔히 역차별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의 보통 남녀 차별이 많았던 것.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남자들이 심하게 따지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남녀 평등 추구가 되어야지 되려 남성 차별로 이어지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여러 커뮤니티들에 돌고 있는 남성 차별 사례입니다.

보면서 이해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금 씁쓸합니다.

남녀 불평등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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