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도 연예인 대우를 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연예인 A와 B가 지나친 가족애(?)로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A는 해외 화보 촬영을 앞두고 “해외촬영에 가족 여행은 기본이다. 아이들과 아내의 비행기표과 숙박시설까지 책임져달라”고 주문했다는데요. 급기야 매니저들까지 관계자들과 미팅에서 “형님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다. 가족에게 돈 혹은 그에 상응하는 것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매달려 관계자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는군요. 결국 A는 화보 촬영을 미리 계약한 업체가 “가족까지 해줄 순 없다. 대신 숙박까지만 해주겠다”고 하자, 곧바로 경쟁사 업체에게 같은 제안으로 조건을 냈고, 갑작스럽게 먼저의 해당 화보 촬영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연예인 B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 가족과 해외 여행을 한 B는 항공사 측에 “나만 비즈니스로 끊고, 나머지 식구들은 모두 이코노미로 끊었다. 혼자 좋은 좌석으로 갈 수 없으니,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생떼를 부려 결국 항공사 측에서는 울면서 해줬다고 하는데요. 한 관계자는 “특급 연예인 대우를 원하기에 앞서 적당한 비용을 지불했으면 좋겠다. 대부분 연예인이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B의 경우 출국할 때마다 이렇게 나와 사실 난감하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여자 연예인 C의 별명은 ‘문어’라고 하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문어의 다리가 8개인데 B가 최근 한꺼번에 만난 남자의 수가 8명이었고, 모두 연예인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C가 무려 8명을 거의 동시에 만난다는 걸 알게 됐다는군요. 그래서 8명이 어느날 단합대회(?)를 열고 함께 술을 마셨는데요. 모두들 “우린 이제 C를 만나지 말자”고 했는데 갑자기 D가 “그래도 저는 C를 만날래요”라고 말해 분위기가 싸늘해졌다고 합니다.
◇유부녀 배우 E가 최근 이혼남 배우 F와 ‘썸’을 탔다고 합니다. 그런데 E가 F에게 자신의 인맥을 통해 어떤 작품에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F 입장에서는 계약 내용을 보지도 않고 ‘헐값’에 그 작품에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F는 원래 자신이 받는 액수보다 훨씬 적은 금액에 ‘의리 계약’을 했던 겁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F가 계약서에 사인하자마자 E가 F를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외면하기 시작했다는군요. F는 ‘내가 E의 농간에 넘어갔구나!’라고 생각하게 됐고, 자신이 계약한 작품 측에 소송을 하네 마네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톱스타인 G가 괜한 거드름을 피우다가 면박만 당했다는군요. G는 새 작품에 같은 소속사 배우가 출연하게 되자 소속사 대표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호통을 쳤는데요. 자신의 이름에 누가 될 수 있는 ‘끼워팔기’에 기분이 나빴던 겁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는 눈도 끔쩍하지 않고 오히려 말 한마디로 G의 고개를 숙이게 했습니다. 그 대표는 G에게 “돈(계약금) 받았잖아?”라고 했다는군요. 사실 G가 계약금이라고 명시하지 않아서 그렇지 소속사에 이적할 때 꽤 많은 돈을 받았고, 그런 마당에 소속사에서 하는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라는 뜻이었다고 하네요.
여배우 C의 별명이 '문어'인 이유는? 2014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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