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K, 대기실서 뛰쳐나와 후배에 욕설난동 ‘진상’
 
군기를 잡겠다며 대기실에서 뛰쳐나와 후배가수에 욕설을 퍼부은 여가수 K의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

청순한 외모와 낭랑한 목소리로 한때 남성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여가수 K가 인사를 하지 않은 후배에 도 넘은 분노를 표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 녹화를 코 앞에 두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채 방송국에 등장한 K는 후배들이 메이크업 하는 시간을 배려해 대기실에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자 "왜 인사를 하러 안오냐"며 화를 냈다. 밖에서 후배들의 목소리를 들은 K는 대기실 밖으로 뛰쳐나와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K의 폭언에 근처에 있던 후배들은 모두 K 대기실 복도 앞으로 소집됐다. 한참 동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한 K는 속풀이가 끝나자마자 다시 아무렇지 않다는 듯 녹화에 참여해 깜짝 놀랄만한 이중성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지켜 본 한 관계자는 "K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몇몇 들리긴 했지만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 다시는 방송국에서 K와 마주치고 싶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거 누굴까요???
여가수K, 대기실서 뛰쳐나와 후배에 욕설난동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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