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세포에 의해 무력화되고 있는 한국! - 3

북조선 세포에 의해 무력화되고 있는 한국! - 2


그와 같이 이석기는 지하 혁명 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의 전사로 2013년 5월에 130여 명의 RO조직원들에게“혁명이 다가오고 있다. 통신·석유 비축 시설과 철도를 습격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내린 혐의로 체포되었다. 통진당은 비록 수가 적지만 조직력이 탄탄하고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통진당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거나 또는 사회혼란이 심화되면 한국군 탄약고를 급습하거나 정부 기관을 점거하는 무력 봉기에 의한 정부 전복 모의가 드러났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을 북한의 대남공작조직으로 판결했다(2014년 12월).

통진당의 친북성향은 2012년 12월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가장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당시 모든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그것은 단순히 한국의 위성 발사용 로켓인 ‘나로 호’와 같기 때문에 문제될 것 없다라는 하나의 사실로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통진당 소속의 김재연 국회의원은 북한이 공격해도 대항해서는 안된다고 대남경고까지 하였다.

히로유키는 향후 한국에서는 종북경향(北傾)을 가진 대통령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히로유키는 “바람 앞의 등불이었던 문재인의 정치 생명을 최순실 의혹이 소생시켰고 2007년 노무현 정권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은 유엔의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 전에 북에 의견을 구하고 기권을 결정했다고 당시 외교 통상부 장관에 의해 폭로되었다. 문재인은 명백한 북조선의 내통자인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문재인은 2012년 대선 당시 가 대선공약이었는데 이것은 북조선의 와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다.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은 헌법위의 존재인양, 계엄선포권, 국군통수권까지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마치 모든 조건을 들어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는 식으로 박대통령을 겁박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박지원이 제기한 에 대해 필요 이상의 반응을 보인다. 대통령도 조사받는 마당에 일반 시민인 문재인이 조사를 못받을 하등의 이유가 있나? 혐의가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지나치게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는가 묻고 싶다.

필자소개 ? 노구치 히로유키(野口裕之)

산케이 신문 큐슈 총국장 겸 큐슈 · 야마구치 본부 부본부장. 1958년 도쿄 출생. 게이오 대학 및 미국 엘마이라 대학 졸업. 1984년 산케이 신문 입사. 외신부에서 국제 군사 문제를 담당 한 후 정치부로 전근. 방위청, 외무성의 캡(기자팀장), 정치부 차장 겸 총리 관저 담당 캡. 1998년 8 월북한 ‘대포동 1 호’의 발사 실험 준비 단계에서 특종보도하여 을 수상. 그 후, 런던 지국장을 거쳐 정치부 편집 위원(안보 담당). 2010년 10월부터 현직. 일본에서 손꼽히는 군사·외교 문제 전문 기자로 활약 중. 안보·위기관리 학회 회원. 주요 저서로는 「아무도 쓰지 않았다 이라크 자위대의 진실」 등.

아래는 산케이 원문
http://www.sankei.com/premium/news/161114/prm1611140004-n1.html

출처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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