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찌라시 .2014. 10-18
◇ 유명 스타 커플이 얼마전 결별했는데요. 남자 스타 A의 소극적이고 애매한 태도에 B가 큰 실망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와 B는 소문이 퍼져 얼떨결에 연애를 인정한 공개 커플이었는데요. 여자인 B가 처음부터 쿨하게 연애 사실을 공개한 것과 달리 A는 어떻게든 공개를 막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네요. 또 B가 집안의 큰 일 때문에 실의에 빠져 있을 때 A는 공개된 자리에서 B와 함께 있는 장면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어 B를 달래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A가 겉으로는 시원스러운 호남형 외모인데, 실제 성격은 그리 시원시원하지는 않다네요.
◇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C는 인품도 나쁘지 않고 그동안 이렇다할 물의를 일으킨 적도 없어서 영화와 드라마 관계자들이 모두 캐스팅에 별 이견이 없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C가 최근 작품을 결정하면서 미리 투입돼 있던 배우 D를 빼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달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C의 출연 여부에 따라 작품 제작이 결정될 판이어서 제작사 대표가 C의 뜻을 따르게 됐는데요. 그래도 이유는 알아야겠기에 C에게 D를 싫어하는 이유를 물었나 봅니다. 측근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C가 신인 시절 촬영현장에서 만난 D에게 엄청 맞아서 D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라네요. 새삼 C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평소 찌질한 성격으로 알려진 D는 예나 지금이나 후배들에게 별로 좋은 선배는 못되겠구나 싶습니다.
◇‘4000 원 때문에. ’ 남자 배우 E는 연예계 공개커플인데요. 얼마전 서울 강남의 한 쇼핑센터에서 주차비 때문에 망신을 당했다고 합니다. E는 여자 친구 F와 나란히 쇼핑을 한 뒤 귀가길에 주차비가 4000원 나왔다고 하는데요. 주차요원이 4000원을 달라고 하자 E는 “안녕하세요?”라고 웃으며 인사한 뒤 돈을 내지 않고 그냥 가려고 했답니다. 자기 정도의 유명세면 당연히 알아보고 그냥 보내줄 줄 알았나봅니다. 그런데 주차요원이 E를 못 알아보고 주차비 4000원을 달라고 재촉해 받아냈다고 하는군요.
◇ 걸그룹 출신 G가 출연작의 흥행성공에 한껏 들떠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그룹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G는 최근 여러 작품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본업’인 가수보다 연기자의 길을 걸으려 한다고 합니다. G의 부모도 무척 고무돼 연기자로 맹활약중인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부모를 만나 멤버들과의 수익률 배분은 물론, 연기활동과 관련해 자문도 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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