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의 Memory 가사 (Sarah Brightman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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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rightman - Memory
https://www.youtube.com/watch?v=9UHrDGgnqYs




안녕하세요? 요즘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뮤지컬 ‘캐츠 (Cats)’에 나오는 ‘Memory’…… ‘추억’이란 제목의 노래인데요. 


Memory’…… ‘추억’, 이 노래는 원래 뮤지컬 ‘캐츠’ 의 삽입곡이죠. ‘캐츠’는 ‘고양이들’이란 뜻인데요.


미국 작가 토마스 엘리엇 (Thomas. S. Elliot)의 시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고양이를 통해 인간의 속성을 우화적으로 그린 겁니다.

(좀더 찾아보니 시네요. 소설아님요)


영국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쓰고, 트레버 넌이 가사를 썼는데요. 1981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구요. 다음 해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서도 대성공을 거둬서,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노래 ‘Memory’는 극중에서 늙은 매춘부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르는데요. ‘캐츠’에 나오는 노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곡이죠.


여러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은 영국 가수  Sarah Brightman의 노래로 골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라서 그렇습니다.

많은 이가 불렀지만 일일이 들어본결과 그외에는 바브라 스트라이잰드(Barbra Streisand)가 아주 잘불렀어요.



일단 영어 가사 부터 시작하면,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d begins to moa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smile at the old days

I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Every street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ning

Someone mutters

And the streetlamp g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Burnt-out 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The street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자, 이제 해석과 설명입니다.

어떤 노래인지 한 소절씩 들으면서 가사 해석해 보죠.

Cats의 Memory 가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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