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윌리엄 폴 영의 '오두막' - 하늘에서 온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






 추천평 

지상에 내려앉은 새가 날아오를 능력을 가지고 있듯이 절망에 빠져버린 인간에게도 
구원의 거처가 있다는 것, 『오두막』은 어두운 시대의 절망을 이겨내는 가족의 
거처이며 영혼의 거
처이다. 현대인의 마음속에서 허물어져가는 사랑과 용서의 자리는 
그곳에서 아름답게 복원된
다. - 이어령 (문학평론가, 전 문화부 장관)

종교철학자, 신학자들, 목사들이 이성으로 두뇌로 논해 오던 문제, “선하시고 위대하신, 
무소
부재하시고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왜, 아니 왜 악한 인간들과 무서운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 선한 사람들에게 견딜 수 없는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주시는가?”
하는 인간적
인 절규에 대해서 『오두막』은 감동적인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속의 ‘오두막’에서 쓰라
린 고통과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분노로 번뇌하는 
주인공 ‘맥’과 함께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고 성령님을
만나면서 내 자신의 신학과 신앙이 사랑
으로 충만해 지고 자유롭게 
하나님과 관계 맺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번득이는 문학적 
상상력과 심오한 신학적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뜨거운 사랑의 선물입니다.
 - 서광선 (목사, 이화여대 명예교수)



그 누구로부터도, 그 무엇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는 상처! 그런 상처를 안고 있는 독자를 작가는 그 용서 못할 상실의 현장 『오두막』으로 초대한다. 그리하여 작가는 독자들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임장(臨場)한 삼위(三位)의 신과 대면시킨다.

그와의 인간적인, 참으로 인간적인 대화는 너무도 감동적인 치유의 시간 속으로 빠져든다. 단순한 상상속의 만남이 이렇게 가슴 저미는 치유를 가져올 줄이야! - 차동엽 (신부, 『무지개원리』 저자)

얼마 전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오두막』(The Shack)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오게 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읽어가면서 가슴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삶의 변화는 깊은 상처의 치유와 함께 일어나며, 거대한 슬픔으로부터의 탈출은 하나님과의 만남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확신합니다. 인생의 폭풍 속에서 어렵사리 살아가는 사람에게 이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라준석 (온누리 교회 총괄수석 목사)

난해한 문장을 빌리지 않아도 이렇게 쉽게 그동안 신학에서나 신앙에서나, 그리고 사상에서 끊임없이 논쟁을 불러온 문제들을 설명해 갈 수 있다는 사실, 아니 오히려 이것이 우리의 삶의 현실성이며, 사실성이 아닐까. 우리는 그동안 너무 어렵게 사유하고 너무 힘들게 살아온 것이 아닌가. 그러나 『오두막』이 주는 감동은 결코 단순하거나 가볍지 않다. 

그렇다고 커다
랗고 역동적으로 감동이 밀려오는 것도 아니다. 아주 작고 조용하고 은밀하게 끊임없이 밀려온다. 바로 이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자꾸 번잡해지기만 하는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에서, 그래서 늘 고달픔에 지친 마음을, 모처럼 아늑한 하나님의 품속에 안겨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가져보시라 권하고 싶다. 
- 박남희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하나님에 대한 작은 궁금증들까지 모두 풀어주는 놀라운 책!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더 크게 느껴지는 하나님의 사랑에 잠시 차가워졌던 나의 마음이 따뜻해졌다. 나에게 고통과 시련을 준 세상을 용서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신 『오두막』에서는 이 모두가 가능하다. 강요되지 않은 진정한 사랑이 이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대화를 나눈 후 주인공 맥은 스스로 그를 괴롭히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을 되찾았다. 이 책을 읽은 내 안에는 지금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작은 오두막이 자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 마음속의 오두막에서 용서와 구원의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 리사 (가수)

현실의 고통으로 괴로워할 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품 안으로 우리를 바로 인도하는 뛰어난 작품이다. 이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당신이 지금까지 꿈꾸었던 것 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 속에서의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 데이비드 그레고리 (『예수와 함께한 저녁 식사』 저자)


출처: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38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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