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배우자란?-2



앞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3) 가정의 부모님이 알고 주위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교제여야 합니다.
둘 만의 패쇄적인 관계속에 머물지 않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도 공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오직 한 사람만 깊이 사귐으로써 우정이라는 넓은 영역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한 사람과의 깊은 우정은 다른 사람의 접근을 막는 수가 흔히 잇습니다.) 잇는 그대로를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누며 서로를 소개하고 인정받는 공개적인 교제야말로 바람직한 교제입니다.

4) 서로의 순결을 지켜주고, 보장해 주는 교제를 말합니다.
이성교제는 결혼을 전제로 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교제가 아니고,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용납하며, 더욱 알아가면서 우정을 키워가는 교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을 선하고 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드셧습니다. 그리고 성교는 결혼관계 내에서만 허용될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에 대하여 강한 요구를 받고 욕구를 느끼더라도 거절할 줄 알고 또 통제할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런 조절능력과 인내심은 우리를 좀 더 자제력 있고 정결한 사람으로 성장시켜주고 더욱 멋진 사람이 되게 합니다.

5)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덕을 세우는 교제입니다.
함께 모여 공적인 교제를 나눌 때에도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고 표현하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며 서로 용서하고 받아주는 교제는 서로가 고립되지 않고 덕을 세우는 좋은 교제가 될 것입니다.

6) 서로의 일이나 학업에도 진취적인 도움을 주는 교제가 좋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배워가는 사람들이기에 서로 도전이 되고, 배움이 되며, 좋은 이상과 의견을 나누는 교제가 바람직합니다.

 C.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바른 선택을 방해하는 요인

1) 성급한 결정(고전 13:4)

성급한 사람은 멋진 데이트 상대를 만나서 결혼에 골인합니다. 그들은 보통 "먼저 본자가 임자다"라는 말을 믿고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시간을 오래 글다가 놓쳐 버릴까봐 결혼을 설두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혼을 앞둔 사람이 따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불타는 열정으로 시작한 결혼은 재를 날리며 꺼지는 수도 있습니다.

2) 너무 어린 나이에
최근의 연구에 보면은 가장 안정적인 결혼 적령기는 28세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30세가 적령기로 되어 가고 있다고 보도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28세 혹은 그 이상의 나이에 결혼한 두 남녀의 경우에 이혼율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3) 조급한 마음

4)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5) 비현실적인 기대

6) 서로 다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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