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배우자란?-1
A.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BEST 5
1) 단연코 인물(외모)이 가장 중요하다. 키, 몸무게, 옷, 그리고 스타일 등 보이는 것들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모를 통해서 호감을 갖기 대문이다.
2) 물론 인상과 인물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인격과 친절한 매너, 그리고 유머감각이 더 우선적이라고 느낀다. 재미있고, 이야기가 통하며 친근감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오래 교제할 수 있으리라 느낀다.
3)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성관계일수록 정직성과 진실함이 있는가를 상대방을 통해 꼭 확인해야 된다고 느낀다. 서로 믿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의 소중함과 인격과 비밀을 지켜주면서도 갑자기 변하거나 배반하지 않고, 그 모든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느끼며 받아들일 줄 아는 그런 상대가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하다.
4) 우리는 바른 도덕관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모범생처럼 꾸미고 다닐지라도 바른 도덕관과 가치관이 없다면, 절친해지면서도 본색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성관계를 갖는 것, 약물 중독, 술 중독에 빠질 수도 있고, 다분히 이기적이어서 상대방의 처지와 미래보다는 자신의 쾌락만을 추구하게 된다.
5) 우리는 먼저 나 자신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주며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며, 좋아해 주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누구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B. 건전하고 멋있는 이성교제란?
1)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이성교제여야 합니다.
우리는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도 완성된 사람들이 아니고 지금 지어져 가고 있으므로 더욱 주안에서 바르고 아름답게 성장 되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폐쇄적이며, 감정적인 면을 내세우며 즉흥적이 되어버린다면, 결코 그것은 좋은 이성교제라 말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성장이 중요한 것 많큼 상대방의 성장도 똑같이 중요함을 알아야 하겠지요....
2)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교제여야 합니다.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보다는 상대방의 이익과 행복에 관심이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점을 전제로 합니다. 또한 우리가 상대방에게 참 우정을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때는, 그 사람이 나에게 정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염려해 주며, 믿음으로 대해 주는, 바로 그대가 아닐까요....
빌립보서에서는 나보다도 남을 낫게 여기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교제는 쉽게 변하지 않고 깊은 신뢰감을 갖도록 해 줍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고 독특한 개성을 가졌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용납하고 존중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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