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39회] 오늘의 추천 음악 - 김광진 외
자세히보면 CG그래픽이 아닌, 실제 물체를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깨알재미
노른자집 블로그에서 "오늘의 음악"의 형식으로 음악들을 소개 해볼까합니다.
자칭(?) 팝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해외 음악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오늘의 추천 음악을 무료로 감상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뭐 이런걸 다;;;;강조??
자 오늘의 새로운 음악 편지 출발합니다.
아침 모닝 음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침을 여는 모닝 음악>
유튜브 켜고 감상하면서 아래를 읽어주세요~
2017.06.21
김광진-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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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을 잔뜩 머금은 꽃잎
이름 모를 새들의지저귐
청소부 아저씨의 빗자루소리
아침을 준비하는 엄마의 도마소리
시끄럽게 울리는 자명종소리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빛추어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어제 인천에는 비가 조금 내려서 그런지 오늘새벽 공기가 너무 상쾌 합니다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ㅋ 아침에 잠이들어 산책을 하기 귀찮아서 안한거지만 ㅎㅎ;;
간만에 산책~~너무 상쾌하다..생각이
정리가 된다..운동이 된다 기분이 좋다
ㅎㅎ 여러분들도 가끔 한번씩 꼭 이른 새벽에 산책을 해보세요 낮에 보고 느끼고 듣지 못한 많은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너무나도 더울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오늘 하루를
좌우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오늘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긍정의 힘!!!ㅎㅎ
<P.S 보너스 곡 코너>
보너스 곡 코너는 이전에 발송된 음악 편지중에서 반응이 좋았던 곡을 선별해서 다시 다뤄보는 꼭지입니다.
지난번에 못보신분도있고 노래도 좋으니 한번더 들어 줍(?)시다...;; 이렇게 우려먹으시면 안 됩니다
아니, 라디오도 같은 곡이 선곡되는경우 있잖아요. 지난 방송되었지만 반응이 좋았던 곡은 다시 나온다고 생각해주시고
임세준 - Baby You
오랜만에 딸래미가 손편지를 써서 건내주네요.
읽다보니 학창시절 친구들과 쪽지 그리고 손편지를 주고받는 그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
지금과 같이 인터넷,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지 않아서 편지들을 많이 주고 받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문자나 전화정도로 안부는 물을수 있기에 굳이 편지 쓸일은 없겠죠?
하지만. 이메일이나 문자보다 직접 쓴 손편지에 애착이가는이유... 정성때문이지 않을까요?
이쁜 편지지를 고르고, 그 편지지에 어울리는 펜으로 편지를 쓰는 세심한 마음..
요즘 문구점이나 서점에서 편지지 진열대가 없거나 줄어드는 모습과,
우체통도 많이 줄어든 모습으로 보면서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 나의 상자속 편지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 지워지는 문자, 이메일을 생각해보면, 옛 추억을 간직해야 하는 시간도 정해져 있는 이 세상이..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가끔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진실한 마음과 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울때,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건네보세요
그리고 "PS. 답장 필수!"라는 메시지 잊지 마시구요~
건네실땐 "수줍은 미소" 잊지마세요~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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