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40회] 오늘의 추천 음악 - 거미

자세히보면 CG그래픽이 아닌, 실제 물체를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깨알재미



노른자집 블로그에서 "오늘의 음악"의 형식으로 음악들을 소개 해볼까합니다.

자칭(?) 팝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해외 음악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라고 지난번에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있긴 있더라구요^^;



오늘의 추천 음악을 무료로 감상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뭐 이런걸 다;;;;강조??


자 오늘의 새로운 음악 편지 출발합니다.

아침 모닝 음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침을 여는 모닝 음악>


유튜브 켜고 감상하면서 아래를 읽어주세요~

2017.06.22

[거미-Because I Love You]

-시간
우리가 살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시간이죠.
시간.. 때... 타이밍..
많은 표현들로 삶에서 중요한 일들이 결정될때 고려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적절한 때를 선택하고, 그 선택에 있어 좋아질 점과, 나빠질 점을 저울질하고, 선택하는 순간.
요즘 제가 이 타이밍때문에 많은 신경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이런 선택의 시간.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오늘은 아침에 맑지 않은, 해결되지 않은 고민들로 인해 볶잡한 머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항상 시간앞에서 매순간 선택의 선택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P.S 보너스 곡 코너>

보너스 곡 코너는 이전에 발송된 음악 편지중에서 반응이 좋았던 곡을 선별해서 다시 다뤄보는 꼭지입니다.

지난번에 못보신분도있고 노래도 좋으니 한번더 들어 줍(?)시다...;; 이렇게 우려먹으시면 안 됩니다

아니, 라디오도 같은 곡이 선곡되는경우 있잖아요. 지난 방송되었지만 반응이 좋았던 곡은 다시 나온다고 생각해주시고


한동근 ㅡ 이소설의 끝을 다시써보려해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시절로 돌아갈수도
후회 한다면 내가 선택한 삶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니까요
내가 선택한 삶을 열심히 최선을다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아이 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여러가지 선택중 한가지를 선택한건
니자신이고 그선택에 따른 결과역시
니가 감당해야만 한다고 그러니 많은생각을한후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
바라며  그선택을 항상 존중 해주도록
노력 하겠다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조언 해주겠다고  나중에 엄마나이가
되었을때 후회없는 삶이 였다고 생각
하도록 내 아이에게 당당하게 말 할수 있는 그런삶을 살아달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번쯤은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아침이네요 너무 나도 맑고 투명한 날씨에 기분 까지 좋은 그런
아침입니다  오늘은 대체휴무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일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일하시구요 혼자있는 분들은 취미생활을 즐겨보세요 햇빛이 너무 강해니 외출전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더운날씨에 밖에서일하시는분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하세요
당신은 사랑 입니다 
ps)현재를 즐기면서 살기 바래요





마치 꿈을 꾸듯 노래 하는 감성보컬 한동근, “로맨틱 야수”가 되다.

가을의 찬 공기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첫 걸음을 시작하다.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한동근이 자신의 데뷔 앨범이자 첫번째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위 대한 탄생 이후 약 2년 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한동근은 그 시간 동안 ‘위대한 탄생’과 ‘우승자’라는 수식어를 벗어 버리기 위한 노력을 했다. 리틀 임재범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렬하고 인상적인 보컬을 자랑해왔던 한동근은 자신의 최고 장점으로 손꼽혔던 감성을 울리는 보컬을 더욱 진화시켰고 그 결과 ‘로맨틱 야수’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탄생 시켰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해피앤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가슴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가슴 아픔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대한 안타까움의 두 가지 감정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내 완성도를 더했다.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 X 정기고의 ‘썸’ 등을 작곡한 제피(XEPY)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또, 산이의 ‘바디랭귀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가 작곡, 편곡을 맡아 자신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했고 이들의 재능을 감동과 전율로 증명한다.

특히 이미 끝나버린 결말을 소설가처럼 다시 써내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상상과 판타지의 감정선을 따라 연주되는 세련된 피아노와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라, 그 위에 섬세한 악기들의 협연으로 팝 적인 요소가 더해져 듣는 이의 귀와 마음에 감동이 밀려 오게 한다.

한동근 Twitter: https://twitter.com/_donny_han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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