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36회] 오늘의 추천 음악 - 유해준

자세히보면 CG그래픽이 아닌, 실제 물체를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깨알재미



노른자집 블로그에서 "오늘의 음악"의 형식으로 음악들을 소개 해볼까합니다.

자칭(?) 팝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해외 음악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라고 지난번에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있긴 있더라구요^^;



오늘의 추천 음악을 무료로 감상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뭐 이런걸 다;;;;강조??


자 오늘의 새로운 음악 편지 출발합니다.


아침 모닝 음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침을 여는 모닝 음악>



2017.06.18

유해준ㅡ미치게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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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사람을  그리워 해본적이 있나요?
아니면 보고 있어도 그리운 그런 사람이 있나요?
어쩌면 혼자남아 있는것이 시러져
우리는 그누군가를 그리워 하는것이
아닐까요 ....
거리를 걸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도  너무나도 그리워 울컥 할때가 있습니다 ...
가슴 시리도록 아픈 이별 일수록 그 그리움은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노래를 듣다보니 너무나도 공감이~
ㅎㅎ  이새벽에 감성 터진 ~~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여기 이부분이  젤루 공감 백배 ㅋㅋ
그리움은 여기까지~~뒤돌아 보는 삶은 힘들어서 앞으로 나가는~
새로운 인연이 사랑이~
그리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
ㅋㅋㅋ


노래 가삿말 들으면 조금 슬프지고 애절하지만 안보면 간절하게 보고싶은게 사랑 아닐까요^^


유튜브 가사 포함



<P.S 보너스 곡 코너>

보너스 곡 코너는 이전에 발송된 음악 편지중에서 반응이 좋았던 곡을 선별해서 다시 다뤄보는 꼭지입니다.

지난번에 못보신분도있고 노래도 좋으니 한번더 들어 줍(?)시다...;; 이렇게 우려먹으시면 안 됩니다

아니, 라디오도 같은 곡이 선곡되는경우 있잖아요. 지난 방송되었지만 반응이 좋았던 곡은 다시 나온다고 생각해주시고


성제 ㅡ 부주위한 사랑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절절한 사랑의 열병을 격고  그 기억으로 맘 한구석이
뻥 뚤린것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대부분 이겠죠 어떤이는 다른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어떤이는 그사랑을 잊지못하고 그사람을 그리워하겠지요 
한사람이 다른사람을 그토록 사랑 할수있는 것은 어쩌면 축복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랑의 기억으로 평생 행복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맘이 안가고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힘들다고합니다
차라리 알지 못했다...사랑했던기억이 안난다면..

오늘도 날씨가 너무 많이 덥네요
지치고 힘들때 가끔 파란 하늘을
보세요 맘까지 상쾌한 날이 될수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바꿀수도 있으니까요
당신은 사랑 입니다






<마무리>

이전 음악 편지와 설명은 현 카테고리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주시면 더욱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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