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아내(부인)이은호 직업 바텐더 찌라시?

2016년

개그맨 정성화가 뮤지컬배우로 이제는 무척 유명하죠.

그런데 과거 정성화 아내 직업이 바텐더였네요(정성화 아내 이은호).

..
정성화는 "한 때 바텐더를 하려고 준비했다. 그래서 직접 바에 나가서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서 알바를 했다."


정성화는 "그런데 그 바에서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 아내 역시 거기서 바텐더를 하기 위하여 일을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정성화는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순간이었다"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알바도 하면서 사랑도 하게 되었죠.


정성화는 "아내가 첫사랑이다. 와이프를 만나면서 뮤지컬에서도 안정감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결혼 후에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와이프는 내 인생을 바꾼 사람이다"


정성화의 부인 이은호에 대한 사랑이 굉장히 깊네요.

정성화 아내 사진

그런데 정성화가 톡투유에서 재미있는 말을 합니다.

당시 고부갈등에 대한 주제를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정성화는 "(어머니보다는) 나와 평생을 함께 살 아내 편을 주로 들게 된다”라고 말을 하는데, 곧이어 "내가 괜한 말을 한 것 같다”라고 후회를 합니다.


아마 방송을 보는 어머니가 서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 것이죠.


사실 고부갈등에 남편의 역할을 좀 애매하기 그지 없습니다.

누구의 편을 드는 것도 쉽지 않고, 또 그렇다고 심판관처럼 사리를 분명하게 따지는 것도 결과적으로 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가 없죠.


그저 하나 있는 방법이라면, 어머니와 아내가 서로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참고로 정성화 아내는 난임을 겪기도 합니다.

....
정성화는 "결혼한 지 3년쯤 되는데 아내와 임신을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무척 힘들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선물처럼 아이가 생겼다(아내가 임신을 했다)"


정성화는 " 딸을 낳은 다음부터는 장미셀의 얼굴을 볼 때마다 딸과 내가 밝게 웃는 사진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딸이 생겼으니 <라카지>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성화가 딸까지 얻고, 뮤지컬 연기도 잘 되고, 요즘 무척 행복할 것 같네요.


2016년도 자료이다. 따라서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티스토리의 펀글의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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