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논란 무엇이 있을까?
비스트는 사건,사고 없는 그룹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굳이 논란이라고 해봤자 계절을 앞서가는 해괴망측한 코디나 소속사의 병크(...)다. 뷰티들 몸에서 사리 나온다
이건 큐브의 대물림인지 같은 소속사 아이돌 뿐만 아니라 큐브에서 나온 자회사였던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에이핑크팬들도 컴백 할때마다 터뜨려지는 소속사의 병크로 고생이다.
1. Ordinary 의상 콘셉트 논란
앨범 속지에 실린 사진과는 달리, 방송 활동 의상이 계절 감각을 심하게 무시해 비스트 코디 담당인 인트렌드는 팬들에게 신나게 까이는 중. 타이틀 곡인 YeY는 시원한 여름 댄스곡으로 나온 것이지만, 정작 실제 활동 의상은 춘추복...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더욱 무서운 것은 이렇게 입고 야외 행사를 뛴다는 것. 본격 인형탈 알바
2015년 7월 30일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도 DJ가 이기광의 목폴라를 보고 지적을 했는데, 이에 이기광은 몸이 냉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게 뭔;;; 사실 여기에는 업계의 사정이 있는데, 특정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 의상 협찬을 미리 받다 보니 생긴 병크라고 한다. 협찬을 죽입시다. 협찬은 우리 가수들의 원수
게다가 앨범 속지 사진과 실제 활동 의상의 콘셉트도 서로 안 맞는다. 원래는 앨범 사진의 의상 콘셉트와 실제 활동 의상 콘셉트가 일치하는 게 일반적이다. 근데 미니 4집 때도 속지 사진 의상 콘셉트랑 실제 활동 의상 콘셉트는 안 맞았었다.
앨범 속지 사진의 경우 90년대 복고풍 콘셉트로, 이기광이 쓴 모자는 패션 잡지에서 올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추천한 것이다.
그리고 YeY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사실, 앨범 속지 콘셉트로 쭉 가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비록 의류 매장에서는 8월에 미리 가을/겨울 의상을 내걸기는 하지만, 팬들은 가수의 무대까지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느냐고 소속사를 맹렬히 성토 중. 비스트 피팅모델설게다가, 아무리 가을/겨울 신상 홍보 때문이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시원한 옷을 골라서 입힐 수도 있는데 하필이면 무거운 질감의 옷만 골라서 입혔다는 점에서 코디의 센스가 의심받고 있다.이 반팔 티만 하더라도 2015년 F/W 의상이지만, 사시사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다. http://mustit.co.kr/product/product_detail/701103 즉, 가을/겨울 시즌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아이템을 골라서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중요.그래도 팬들의 지적을 받아들였는지 8월 방송부터는 민소매 의상이 많이 보이고 있다. 예쁘지는 않다 그마저도 얼마 안 가 활동이 종료되어 버렸다...
2. 아육대 역조공 스티커 논란
2015년 추석 특집으로 반갑지 않은아육대 녹화를 했을 때 그것을 보러 간 팬들에게 큐브 아이돌들이 일명 큡버거라 불리는 역조공을 했다. 문제가 된 것은 역조공 햄버거가 들어간 봉투에 큐브 아이돌 중 비스트의 이름만 빠졌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2016년 비스트 계약 만료와 연관지어 이야기가 나오는 등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큐브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는 중. 오늘도 속 썩는건 팬들의 몫
3. 앨범 오타 논란
2014년 10월에 발매된 팬들을 위한 스페셜 미니 7집 'TIME' 의 CD 북클릿 맨 뒷장에서는 용준형의 영문 이름이 누락 되고 양요섭의 영문 이름이 두 번 표기되는 심지어 '양'요섭의 성 'YANG'을 'YAGN' 야근 으로 오타까지 내는 만행을 볼 수 있다. 큐브가 또 오타를 발견한 팬들이 SNS를 통해 퍼트렸고 양요섭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YANG인데 YAGN아니고. 회사 내에서 성희롱 하는 거 신고할 수 있죠?”라는 글과 “큐브에서 앞으로 열심히 일하라고 지어준 이름 YAGN요섭. 야근요섭은 오늘도 힘차게 살아보려 합니다. 야근하시는 모든 회사원 분들 힘내세요. 야근요섭이 있잖아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한참 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과문을 올렸다.
2015년 8월에 발매된 미니 8집 'Ordinary' 앨범의 겉 케이스의 트랙리스트에서는 'I THINK I LOVE 'YOU' 이 I THINK I LOVE 'TOU'라고 적혀있는 만행을 볼 수 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심지어 북클릿도 아니고 겉 케이스에 오타 냈다고 자랑이라도 하듯 심지어 이 사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피드백도 하지 않았다. 이 사건들 이후로 팬들은 앨범이나 DVD를 받게 되면 숨은 오타 찾기 게임을 하곤 한다.
사실 큐브는 그 후로도 계속 소속 아이돌 앨범에 오타를 종종 내곤 했는데, 대표적으로 멤버의 생일이나 이름, 수록곡 제목 오타를 낸 경우가 있다. 큐브를 터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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