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비공식 정보 - 1



남친돌 수식어의 시초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이자 현 하이라이트의 리더, 서브보컬 및 대한민국의 배우.

대표적 애칭은 이름 때문에 생긴 윤두, 그 외에 깝두준깐두준돌벅지 등이 있다. 또한 자타공인 남친돌로 유명하다. 사실상 남친돌이라는 용어의 시초.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가끔씩 개드립으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상황을 표현할 때 심장이 두준두준거린단 말을 쓰기도 한다. 이름의  자를 아무데나 붙여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고 한다 비슷두 핸두폰 두림걸

그러나 이런 남친돌에게도 안습인 과거가 있는데, 중학생 때의 살빼기 전 통통한 모습의 안경을 쓴 윤두준은 팬들조차 쉴드보단 웃음이 빵 터지는 흑역사. 라식을 하고 살을 뺀 후가 바로 지금의 윤두준 모습이다. 그렇다고 누구나 다 살빼고 라식해서 잘 생겨질 리는 없다. 우린 안될꺼야 아마 한마디로 긁지 않은 복권.

또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닌데 데뷔전 서민정의 열렬한 팬이었다. 뽀렙러브민정(...)이란 닉네임으로 팬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한 흔적이 있다. 팬들은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군가의 팬으로서 열심히 활동한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

강심장에서 '코끼리 왕 돈가스'를 시켜서 먹으며 빅뱅다큐를 보다가 자신의 진로를 바꾸어 가수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가수 데뷔에 임박한 동갑내기들을 보면서 돈가스를 먹고있는 자기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그렇지만 윤두준에게도 비스트는 정말 운명이었던 듯. 게다가 그 다큐멘터리에 참가한 한 연습생과 지금은 아니지만 같은 팀 멤버로 만난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 들어간 곳이 JYP 엔터테인먼트. 2PM의 우영, 15&의 백예린과 함께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JYP의 연습생들이 나와 뼈빠지게 고생했던 극기훈련 다큐멘터리 '열혈남아'에 출연했었다. 이게 윤두준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라 현재는 절친한 친구인 2AM 조권이 윤두준을 얄밉게 여겼다고 한다. 2PM, 2AM 멤버 선발에 탈락하고 나서 한때 JYP의 임원진이던 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사장과의 협의 하에 소속사를 이전하였다.

데뷔 초부터 2011년까지 예능에서 여기저기 얼굴도 비춰서 대중한테 주로 알려진 멤버.

가수활동 외에 다른 활동량이 제법 많다. MBC 일밤의 단비에 고정 MC로, MBC 라디오 친한 친구의 DJ가 소녀시대의 태연에서 노홍철로 바뀌는 과도기에 아이유와 함께 임시 DJ로 활동했고 몽땅 내 사랑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 캐스팅이 확정되어 팬들의 마음을 두준두준하게 만들었다. 시트콤이 아니라 드라마다! 분량은 안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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