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 여성 탤런트 연예인 A라는 성매매녀로 강예빈이 지목되는 이유는? 2016/05 

한 여성 연예인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당연히 네티즌들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명 탤런트라고 알려진 A씨는 브로커를 통해 주식투자자라는 박 모씨(43)을 소개 받아 

 

천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모씨는 천오백만원을 주고 가수 지나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그 인물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기 때문에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현재는 무죄라고 봐야한다.

 

혐의가 확정될 때까지는 성매매녀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그런데 사건을 단독보도한 채널A는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섹시 이미지로 유명한 30대 초반의 여성 탤런트며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으며 

스포츠 이벤트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라고 힌트를 준다.

 

당연히 사람들은 누구인지 추측을 하게 된다. 더불어 채널A 기사는 더욱 퍼져나가고, 방송분도 퍼져나가고...

 

그런데 문제는 채널A의 자료화면이다.

 

단독보도한 기자와 관계자는 당연히 해당 여성이 누군지 알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자료화면을 내는데, 그 여성의 팬이라면 아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니까 강예빈의 팬이라면,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강예빈 사진이 쓰인다.

 

아래 이미지들이 강예빈 사진 원본과 채널A가 자료화면으로 쓴 장면이다.

 

 

 

 

 

 

 


 

 

 

33세에 섹시 이미지고 영화, 드라마에도 출연했고 스포츠 이벤트라는 UFC 옥타곤걸로 활동 이력.

 

강예빈이라고 알라고 떠먹여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

 

 


 

 

 

현재 강예빈은 소속사와 계약한지 1년도 안돼서 해지하고 무소속사 상태이다.

 

혐의 수사 중이라 대응 방법이 없다.

 

이건 채널A의 무책임한 보도에 의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당연히 그걸 알고 수근수근댈 수 밖에 없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