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월 10일자 증권가 찌라시 추정


-'대세' 여배우 B양이 20세 연상 C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평소 오빠 동생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소속사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는데요. B는 매번 연기 고충을 C에 털어놓았고, C가 직접 연기 지도에 나서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성격에, 주량도 엄청나 술자리도 자주 갖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이 들 수밖에요. C는 같은 소속사 걸그룹들과도 친분이 두텁지만, B에게만큼은 남다른 감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 훨씬 성숙하고 속이 깊은 B를 보면서 연인 감정이 삭텄고, 급기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평소 C가 오매불망 꿈꾸던 이상형과도 매우 근접하다고 합니다. 마흔을 넘겼지만 아직도 훈훈한 비주얼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C. B와 연애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고아라 김민종 (지연이 우짜꼬?!! ㅋㅋㅋㅋㅋ)

 

 

 

유명 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는 기획사 A의 비결은 화끈한 투자라고 합니다.

A사는 스타를 영입할 때 다른 회사가 제시하는 계약금의 2배에 달하는 돈을 준다는데요.

확실하게 돈을 써야 할 때는 과감하게 투자해 스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모 한류 스타도 A사가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 앞에 흔들리고 있다고 하네요.

 

A 씨제스엔터테인먼트(JYJ소속사)

 

 

 

미녀 스타 B의 행보도 연예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B는 평소 사적인 모임에까지 매니저를 데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연예계 활동과는 상관없는 네일숍에 가서 손톱 손질을 하거나 친구들과 저녁 모임에도 어김없이 매니저를 동행해

그 자리가 모두 끝날 때까지 자신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B는 소속사를 옮길 때마다 이 같은 조건을 내건다는데요.

그런데 B의 새 소속사에 있던 톱스타 C가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그게 말이 되느냐?며 펄쩍 뛰었고,

이 일로 결국 B가 다른 회사로 가게 됐다고 합니다.

 

B 고준희, C 고현정 / 아이오케이컴퍼니

 

 

 

인기는 좋은데 왜 매출이 안 오를까?

인기 아이돌 그룹 D에게 10억 원 이상의 모델료를 지급한 한 회사가 요즘 한숨을 푹푹 내쉬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아이돌 스타부터 유명 배우까지 많은 모델을 기용해왔는데요.

특히 D에게 꽤 많은 액수를 지급해 매출이 많이 오를 거라고 기대가 컸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매출 하락을 보이자 냉가슴 앓듯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의 광고 모델로 최대 수익을 기대했지만, 앞서 한 명의 배우 E가 모델을 했던 때보다 매출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계자는 인기만 아이돌 그룹 최고이지 매출에서는 최하인 것 같다.

계약기간이 있어 급히 바꾸지도 못하는 데다 D 측이 홍보에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아 더욱 속상하다라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D 소녀시대, E 이선균 에이스침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는 한류 스타 F와 G가 강남 고급 빌라의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F는 사생팬이 많기로 유명해 F의 집 주변에는 늘 팬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데요.

F의 집 근처에서 잠복하고 있던 연예 파파라치 매체 기자에게 한 팬이 다가가

사실 이 빌라에 G도 살고 있는데 G의 집에 여배우가 드나드는 것 같으니 취재해보라며

친절하게 제보까지 했다는군요.

 

F 김재중, G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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