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좋은 글 모아보기로 했다

트위터 좋은 글 모아보기로 했다.

조정민 트위터

하늘이 내는 사람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감동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하늘이 감동하기 전에 내가 내 삶에 감동해야 합니다.


내가 내게 감동하지 않는데 누가 감동합니까. “내가 왜 이러나!” 오늘 하루 나 자신을 감동시켜 보세요. 

오늘 하루 무슨 생각을 하며 살 것인가 결정하세요. 생각할 바를 결정하지 않으면 생각나는 대로 생각에 끌려 다닙니다. 생각은 그냥 두면 미친 곰, 성난 사자 같습니다. 종일 내가 무슨 생각하며 사나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이 인생공부 아닙니까
 

필자 의견:

특히 위의 셋 문장을 좋아하는데요,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되새겨 읽어봅니다.
내자신에 대해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야겠네요.
현업에 충실하고 취미(?)인 블로그도 열심히...
잠깐, 블로그 취미맞나요?? -.-;;

어릴 때는 약한자가 용서하는줄 알았습니다. 아뇨! 진정한 용서는 진정 강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참용서는 자신에게 쏟아진 부당함을 통해 누군가 회복되고 살아났음을 알게 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그 사실이 미리 보이면 담대히 용서할 수 있습니다.

독화살 맞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할 일은 화살 뽑는 일입니다. 도대체 누가 쏘았는지, 독은 어떤 성분인지, 범인 어떻게 잡을 것인지는 다음 아닙니까. 우선순위가 잘못되면 생명을 잃습니다.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는 바릅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을 것인가를 지금 결정하세요. 생각 없이 보고 들으면, 보고 들은 것에 내 생각을 빼앗깁니다. 생각을 빼앗기면 목숨을 빼앗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다시 화합을 생각할 시간입니다. 상생하면 천국이고 상극하면 지옥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면 천국을 경험하고 서로 경멸하고 비난하면 지옥을 경험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인들 안그러며 민족이나 나라인들 다릅니까? 트윗이 그런 채널되게 하십시다.

이외수 트위터

꽃이 좋으세요? 저도 꽃 좋아합니다. 그러나 꽃의 목적은 열매 맺는 것이고, 꽃이 져야 열매가 맺힙니다. 꽃이 시들고 떨어지면 드디어 열매 맺는구나 여기세요. 요즘 모든 것이 예전같지 않으신가요? 내 삶의 꽃보다 내게 맺힐 열매를 생각해보세요.

 

두둥실 떠오르는 태양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지만 환하게 밝아오는 아침은 바로 당신의 소유입니다.


쇠도 언젠가 죽습니다. 쇠가 죽는 길은 두 갈랩니다. 녹슬어서 죽는 길과 닳아서 죽는 길입니다. 당신이 쇠라면 어느 쪽을 택하시겠어요? 결정하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닳으면 죽을 때 까지 윤이 납니다


한 번 속는 것은 상대에 대한 믿음 때문이고 두 번 속는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 때문이며 세 번 속는 것은 판단력이 신통치 못한 뇌를 소유했기 때문이다.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내 바깥에 있는 모든 것은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나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아름답게 살지 않으면 세상도 아름다워질 수가 없습니다.


새벽입니다. 비가 그쳤습니다. 어둠도 물러갔습니다. 그대 마음 활짝 개이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를 비정상적 인간이라고 매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변하겠습니다. 저는 예외적 인간이지 비정상적 인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