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여동생 차엘리야 직업과 과거 활동 경력들


차지연 여동생 차엘리야(이름 Cha elliya)는 이미 뮤지컬 마니아층에게는 꽤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이죠.

그래서 일반인들이 기존 가수들에게 도전한다는 컨셉의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컨셉에는 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뭐, 뮤지컬배우니까, 프로 가수가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차지연 친동생 차엘리야 직업 뮤지컬배우).


아무튼 차지연 차엘리야 집안은 어릴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큰 고난을 겪게 됩니다. 차지연 나이가 고등학교 3학년때였죠.


참고로 (차지연 친동생) 차엘리야 나이는 29살, 1988년생(차지연보다 6살연하임)

차지연이 가끔씩 딸같은 동생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차지연 차엘리야 자매 둘이서 서울로 상경해서 함께 돌보면서 생활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차지연 동생 차엘리야 사진

차지연은 "대전에 살다가 여동생 데리고 둘이서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신촌 반지하에 단칸방을 얻었는데,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동생이 혼자 방에서 날 기다렸다. 그때는 살아야 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차지연은 "어머니는 아버지 부도 수습하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안 좋았고, 동생 역시 잔병치레가 많았다. 두 팔과 두 다리로 돈 벌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었다."


결국 차지연은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고, 몸이 약했던 차엘리야는 혼자 집에서 언니를 기다리는 나날들이었네요.


참고로 차엘리야 과거 이름은 차라연이었죠.

차라연이라는 이름으로 뮤지컬 배우를 좀 활당하다가 나중에 차엘리야라고 개명했음


차지연 여동생 차엘리야 학력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무용 전공)

또한, 2013년 뮤지컬미드나잇 블루에서 김유정 역할, 2014년 바람의 나라에서는 세류 역할을 하기도 했죠.


과거에 차지연이 불후의 명곡2에서 마지막 무대를 여동생인 차엘리야와 함께 공연했는데, 이때 자매의 조화로운 무대가 꽤 인상적이었죠.


참고로 차엘리야는 어릴때부터 가수를 꿈꿨고, 대형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도 있었지만, 차지연의 반대로 결국 가수의 꿈을 접었죠.


차지연은 "나도 가수가 되기 위해 고생했지만, 결국 사기를 당했다. 동생 역시 나와 같은 일을 당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이제 동생 역시 뮤지컬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또 신의 목소리 보컬전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자매가 참 노래에는 소질이 있는 것 같네요.


차엘리야 과거 노래 춤 동영상 모음

Minken ( via 차엘리야 )_You and I + Voice 연습영상!! 

 

 Minken(민켄) _ Voice(via 차엘리야) _MV 

 

 차엘리야 Naughty girl + Animal(Kat DeLuna)

 

 Beyonce Baby boy -차엘리야

 

 차엘리야 - Just b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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