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입양 결혼과 이혼 찌라시 이야기 - 2


촬영하면서 사랑이 싹트다.


물론 신애라는 훗 날 인터뷰에서 차인표 씨 역시 강아지 상보다는 고양이 상을 좋아했다라고 했는데 이를 보아 차인표 역시 신애라에 대한 첫 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애라 차인표의 어떤 모습에 반했을까? 


신애라는 차인표가 드라마로 하루아침에 톱스타로 반열에 오늘만큼 유명해졌는데 늘 한결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제일 고생하고 있는 막내 스태플들에게 특히 잘했다고 하죠. 신애라 씨 눈에 이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중  차인표 씨가 영어로 프리젠테이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당시는 쪽대본으로 대본을 미리주는게 아니라 그 때 그 때) 신애라는 차인표가 이를 못 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차인표에 대해 잘 몰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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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차인표였기에 당연히 영어를 잘했죠. 신애라는 이에 정말 놀랐다며 ( 신애라 본인 스스로 공부를 못했다고 함) "와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지적일 수 있을까" 라며 그 때부터 이성의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나에게 뭔가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


차인표 신애라 열애의 시작



우리 한 번 지켜 봅시다.


차인표 신애라 중 누가 먼저 좋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차인표 또한 신애라에게 마음이 있엇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사랑은 그대 품안에' 드라마 종영무렵 사겼다하는데 어떻게 사귀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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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중 신애라는 차인표가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인표 성격으로 좋아하는 감정을 절대 먼저 밝히는 스타일인 아니였죠.



나 한손으로 운전 잘 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감독님(PD?) 집에 갔어야 했는데 마침 차인표가 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애라가

데려다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신애라는 이때다 싶었는지 운전하고 가다가 "나 한손으로 운전 잘하는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손을 잡아달라는 소리였죠.



내가 지금 손을 잡으면


우리는 결혼을 해야 됩니다.(음성지원이 됩니다.ㅎ)


이 말을 들은 차인표는 차 좀 세워보라며 말했고 내가 지금 손을 잡으면 우린 결혼을 해야한다며

말했던 것입니다. 사귀기도 전에 결혼이라니... 놀란 신애라는 그럼 한 번 만나봅시다. 지켜봅시다라고 말해 그 때 부터 연애가 시작된 것입니다. (물론 손도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기자였던 신애라 친한친구가 자신의 잡지에 특종으로 보도를 하는 바람에 공개연애를 하였다고 합니다.(친구는 승진 ㅎㅎ 뭐.. 결과적으로 이 친구아니였으면 남녀사이에 만나다가 헤어졌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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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입양 결혼과 이혼 찌라시 이야기 - 3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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