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연예인 스폰서 성매매 리스트 편 ( 타히티 지수) - 4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연예인 스폰서 성매매 리스트 편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 / 타히티 지수 스폰서 / 연예계 스폰서 / 연예인 성매매

요즘에는 연예계 성상납 충격발언은 버젓이 TV프로그램에서 조차 말하고 다니는 연예인도 있었다.

 

예전에 유명 감독에게 성상납을 요구 받았다는 방부제녀의 발언이 논란이 된바 있다.

 

그녀는 방송중 성상납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고 그녀가 내뱉은 한마디는 "뜨려면 몸은 기본이다"며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성상납 발언이 화제가 된바 있다.

 

 

이런식으로 스폰서 소문이 커지는 경우도 있음.

 

찌라시

 

 

일부 여자 연예인들의 성(性)을 전제로 한 스폰서십 계약서가 변형된 연예활동 계약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연예인 지망생과 모델 등을 고용해 거액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된 뒤 연예계 스폰서의 실체가 다시 화두가 된 가운데 <더팩트>는 연예계에서 은밀하게 통용되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스폰서 계약서를 단독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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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적발된 연예인 성매매 건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단속 내용을 흘리면서 걸그룹 출신이 포함된 것처럼 발표해 연예계 성매매로 크게 부풀려졌다"면서 "사실은 IPTV 영화에 잠깐 출연한 L모 양 등 무명 연예인 1~2명이 끼어 있었을 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사건과 달리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연예인을 거론해 판을 키운듯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미 기정사실처럼 떠돌던 연예인 성매매에 대한 의혹이 경찰수사에 의해 갑자기 불거짐

그리고 언론사에 의해 증거가 공개됨

근데 까보니 언론플레이에 의해 걸그룹 출신 연예인 중에 성매매한 애가 있다고 판을 키워놓은 놈은 있는데, 

실제 우리가 흔히 연예인이라고 인식할만큼 잘 알려진 여자는 없었다는거!

결국 언론에 의한 판키우기로 스폰 계약서설이 돌았던 것임

 

 

빠더라통신에서 나왔던 연예계 스폰서 이야기

 

자. 우선 연예인 스폰서와 성매매의 차이는 알고 넘어 가야 해.

스폰서는 그 연예인이 자발적으로 계약을 맺고 하는 거고, 성매매는 갑을 관계에서 상납의 의미로 쓰여.

그러니까 내가 하는 스폰서 얘기는 연예인들 주로 여자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계약인 거지.



사실 스폰서는 연예인들이 하냐, 안하냐에 달렸지 급수가 높으면 안하고 그렇지는 않아.

스폰서의 맛이라는 게 한번 맛보면 헤어날 수가 없는 마약 같은 거라고 빠더라.

자. 노멀하게 얘기해서 가령 광고 1년에 2억 받는 배우가 있다고 치자.

소속사와 계약에 따라 나누고, 세금 떼고 그러고 찍느라 고생하고 이러면 얼마나 남을까?

그래 이 배우가 쉐어율이 더 높다고 치고 1억 남았다고 치자고.

완전 핫할 때가 아니고는 몇 건이나 할까?

핫했던 시기가 길지도 않지.

그런데 어떤 스폰 제의가 와. 보통 계약서를 써. 

40~60대 스폰서가 1년에 만남 횟수 몇 번에 2억 주고 살고 있는 집 빌려주고 일정 기간 동안 이어가면 집을 줄 수도 있고, 고급 외제차도 선물하고, 간간히 만남 때 명품도 사주지.

열심히 활동하는 노력과 비교하면 이건 정말 혹하는 마약이지.

데이트하고 몇 번의 잠자리를 갖고 어차피 지금 나.. 라는 생각을 가지면 매력적인 카드지.

왜 연예인들이 그렇게 스폰에 목을 메는지 알겠지?



그러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돈을 지불할까?

우선 돈 지불은 현금? 부동산? 그런 개념으로 수억을 움직이질 않아.

스폰이 쌓이면서 여자 연예인 앞으로 낸 사업자에 투자를 한다거나, 기획사에 투자를 해서 계약금을 넘기는 방식 등으로 진행이 되지.

개인 사업에 투자한 방식은 그 연예인이 후원이나 기부를 하면서 세금도 털고 그런 방식이지.

만남은?

자. 오늘 빠더라통신으로 하고 싶은 얘기의 포인트가 이거야.

100%로는 아니겠지만 적어고 90% 이상의 의심이 필요한 부분이지.


1. 잘 나가던 스타의 휴식 (학업, 개인 사정 등의 이유)

2. 공백기가 길던 스타의 광고 컴백

3. 뜬금없는 해외 화보 촬영이나 해외 휴가 

   (이게 제일 최적이야.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의 경우라면 난 95%이상 의심하지. 그 해외에서 호텔 가기가 쉽겠어?

    한국에서 집이나 어디 드나드는 게 쉽겠어? 와이프 있는 스폰서도 출장이 딱이거든.)

4. 잘 나가다 공백기를 길게 가진 스타의 복귀 발악

   (이 경우는 스폰에 지쳤다기 보다 스폰에 떨어져 나간 경우가 더 많아. 여자들의 착각인데, 여자 연예인의 인기가

    떨어졌는데 계약 관계를 이어가고 싶겠어? 인기가 높아야 정복하는 쾌감이 더 있다고나 할까?) 


마지막 여담으로 스폰서가 있었는데 계약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결혼한 여자 연예인이 있어.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스폰서가 계약 이행을 요구했다고 빠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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