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 박지성의 맨유 앰버서더 선정은 마케팅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했다.




2. 데니스 로(Denis law) 

데 니스 로의 맨유 생활은 1962년부터 시작한다. 영국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맨유에 입단한 로는 허더스필드 타운, 맨체스터 시티, 토리노를 거쳐 맨유에 자리한다. 지금의 축구 팬이라면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에서의 선수 경력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최근이 아닌 예전 맨체스터 시티는 강등권에 허덕이는 팀으로 오랫동안 맨유의 라이벌일 수가 없었다. 로는 앞선 찰튼, 베스트와 함께 맨유의 삼인방으로 맨유의 부흥기를 이끌었으며, 1964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클럽 최고 기록인 시즌 46골의 주인공이다. 398경기에 출전하여 237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3. 피터 슈마이켈(Peter Schmeichel) 

피 터 슈마이켈은 널리 알려져있는 골키퍼다. 공격수들처럼 골이나 어시스트라는 기록으로 보여줄 수가 없다. 세이브라는 포인트 기록이 있긴 하지만 골키퍼란 막아내는 것 외에도 수비 조율, 안정감, 두려움을 주는 능력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록으로 매겨질 수가 없다. 그렇기에 이적도 가장 적게 이루어지고 있다. 피터 슈마이켈은 대중적으로 이렇게 표현되고 있다.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는 야신 그 다음은 슈마이켈. (칸, 반 더 사르 등도 해당 될 수 있다.) 

4. 브라이언 롭슨(Bryan Robson) 

브 라이언 롭슨은 맨유의 상징적인 No. 7의 대표 선수로 맨유에서 가장 오랜 기간 캡틴을 역임한 중앙 미드필더다. 익히 알려진 로이 킨이 바로 롭슨의 후계자로 알려져 있다. 1981년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서 맨유로 이적하여, 1994년까지 맨유의 부흥을 위해 실력을 발휘한 롭슨은 맨유 역사상 가장 훌륭한 캡틴으로 기억될 선수다.


5. 앤디 콜(Andrew Cole) 

앤 디 콜은 1995년 뉴캐슬에서 맨유로 이적하여, 2001년까지 활약했던 공격수다. 맨유 트레블 영광에 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EPL에서 통한 189골로 앨런 시어러에 이어 2위를 차지 하고 있다. (물론 이 기록은 이번 시즌 루니가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활약하던 기간 동안 맨유는 5번의 리그 우승, 2번의 FA컵 우승, 2번의 채리티실드 우승 그리고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여러 팀을 이적하며, 기량 쇠퇴에 따른 방출도 겪었지만 누가 뭐라해도 맨유 부흥기에 주전 공격수를 차지하였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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