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공격한 방미 도대체 누구?-2


앞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이런 메세지? 어쨋든 굉장히 욕먹고 계시죠.



그래서 검색해보니 방미라고 치니 200억을 모은 자산가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방미씨가 도대체 어떤 분인가 찾아봤습니다. 이제사 이 글을 쓴 목적이 나오네요.


우선 간략하게 프로필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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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방미 (본명 박미애)

2. 생년월일 : 1962년 4월 27일생

3 .학력사항 : 서울 송곡여고 졸업, 뉴욕브록대학 연출연극전공

4. 1979년 MBC 코미디언 공채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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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기 전까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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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시절 아버지의 도박과 폭력으로 부모님 이혼. 돈을 벌어야 했음. 데뷔 후 짠순이로 돈을 모으기 시작.

2. 곧 가수로 전향. '날 보러 와요' 히트 또한 '주저하지 말아요' 등등 히트. 그러다 영화 주연을 맡게 됨.

3. 이 때 받은 출연료 700만원으로 대전 유성온천땅을 삼.

4. 이 땅을 12년 후 1억 5천에 팜. 이 때부터 부동산투자..(본인은 투자라고 하고 우리는 투기라고 부름)와 사업을 시작

5. 20대 후반에 집을 4채 미국에도 집과 사업채를 가지게 됨.

6. 90년에는 이런일도 있었음..

1990년 11월 5일, 현숙은 서초경찰서에 동료가수 방미를 사기혐의로 고소했 다. 현숙의 고소장에 따르면 방미가 지난 3월 27일, 본인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서울 서초구 빈포동 577-56 3층빌라에 현숙을 데려가“전망이 좋은 301호실이 내 방”이라며 현숙에게 301호를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했다. 그러나 현숙은 10월 8일, 공사장을 둘러본 뒤 방미가 소유하는 방이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이에 항의하자 방미가 "나도 얼마전에 알았다”며 발뺌하여 현숙은 1억여원의 손해를 보았다.<출처- 위키피디아>

7. 이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93년에 미국 유학에 오름. 본인은 남자친구의 미국 유학을 따라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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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생활 그리고 성공


1. 노숙생활부터 시작해 화장실 청소 등등 허드렛일을 하고 액세서리 사업에 도전함.

2. 또 부동산투기도 하고 환차익도 이용해 돈을 벌고 액세서리 사업도 성공.


그녀의 성공스토리 ↓



대학교 1학년 때 만나 미국 유학을 함께 갔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아직도 결혼하지 않은 채로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

둘 다 사업도 바쁘고해서 결혼하지 않았고 방미씨도 미혼입니다. 슬하에 자식도 없구요. 

어쨋든.. 무일푼에서 200억을 모은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없는데 왜 그러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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