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고른 톱스타 아내(와이프)는 비밀이 있다!(일명 X파일,찌라시)

혹시 용감한 기자들이라는 케이블 프로를 보는 빠들 있어?

거기서 예전에 연예부 어느 기자가. 고르고 고른 톱가수의 비밀이라는 얘기를 푼 적 있어.

그 내용인 즉 아래 내용이야.

 

 

가 요계에서 한 때 소위 잘나간 던 톱 가수 A씨는 평소 여자 보는 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너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당시 최고로 잘나가던 걸그룹 멤버들과도 교제할 만큼 정말 인기가 대단했다. 하지만 그는 속물이었으니 실상 A씨는 사람을 만날 때 급(?)이나 배경을 따지고 계산해서 만나는 속물적인 성격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의 전격 결혼 발표가 난다.

 

평 소 A를 아는 모두의 예상대로 결혼 상대의 스펙은 모든 조건이 완벽했다. 출중한 외모에 돈도 굉장히 많다는 소문까지 돌았는데 그녀는 데이트할 때마다 고급 외제차를 타고 나타났고 심지어 만날 때마다 차종이 바뀌었다.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명품으로 치장되 있으니 그럴 수 밖에.. 그런데 결혼 후 밝혀진 아내의 비밀..


아 내는 다수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게 아니라 그저 A씨를 만날 때 마다 지인들에게 빌려 타고 나간 것이다. 명품 옷은 강남의 명품 의류 대여 매장을 이용한 것이니. 데이트전 명품으로 풀 셋팅을 하고 데이트가 끝나면 그대로 반납한 것이다. 허세도 이런 허세가 있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A 씨 부인을 아는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그녀는 평소 허언증이 중증 수준이라고. 나중에 밝혀진 이야기지만 실례로 그녀가 결혼 전 상견례 자리에 모시고 온 친정아버지란 사람은 고용된 가짜 대역 알바였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다. 둘은 연애기간 중 다툼으로 냉전기를 보낸적이 있다.


그 때 A씨 아내가 화해의 방법으로 들고 나온것은 "오빠! 나 임신했어!"라는 거짓말 이었다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녀는 그 후 실제 혼전임신이 됐고 결혼까지 성공한 것이다. 그녀는 상견례 때 고용한 대역 알바를 결혼식에도 똑같이 섭외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 모든 거짓말은 어떻게 밝혀졌을까?


평 소 눈썰미가 좋던 A씨. 어느 날 아내와 함께 TV를 시청 중이었는데 TV 프로그램에 친정아버지 대역이 나온 것이다. 매우 작은 역할이었지만 "어? 장인어른이 TV에 나오시네?!" 매의 눈으로 단방에 발견했다고. 아내는 대역이 실제 연기자인 줄 모르고 섭외했다가 크게 당황하여 할 말을 잃고 만다. 그제야 모든 사실을 실토하게 된 것이다.


이 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사기결혼으로 고소라도 했을까? 대답은 No~! A씨는 자존심이 굉장히 쌘 성격으로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주변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 A씨의 부모님도 아직 이 사실을 모른다니 할말 다한거지... A씨의 부모는 사실 그녀를 탐탁치 않아하며 반대했다. 지금은 "엄마 말 들을 걸~" 하며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예쁜 아이도 있어 아무일 없다는 듯 잘 살고 있단다.

 

 

방송에서는 당연히 톱가수 A씨. 뭐 이런 식으로 했지.

그런데 이 와이프가 요즘 계속 기사에 시끄럽더라. 

톱가수의 문제인줄 알았다가 와이프 뭐 쭈욱~ 간거지.

이 정도면 누군지 알겠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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