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찌라시 - 김하늘 친구 관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하늘에 관련된 찌라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김하늘 연기력 비판을 받으며



김하늘: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남모르게 엉엉 울었어요. 우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해서 남들에게 보이기 싫었죠."


김 하늘: "그러다가 슬슬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요. 사실 영화 촬영장에는 60, 70명이 모여 일하는데, 모두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장 분위기가 싫지 않았거든요. 영화 바이준을 힘들게 끝낸 다음에 매니저도 생기고, 또 드라마 '해피투게더' 출연 제안이 왔어요."


사실 김하늘은 첫 데뷔작부터 주인공을 맡았고, 이후에도 한번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없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따로 연기공부를 한 적도 없었던 상황에서, 비록 연기력으로 혹평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그리고 드라마 해피투게더의 PD가 바로 오종록이었습니다.



김하늘: "(오종록) 감독님이 항상 저를 혹평하셨어요. "너 이러면 안된다"라면서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서, 저를 꾸짖으셨죠."


김하늘: "그러다가 어느새 "내가 그만두나 두고보자. 죽어도 그만두지 않겠다."라고 결심하고는 죽을 힘을 다했어요."


그런데 드라마 해피투게더가 1999년 작품인데, 김하늘은 묘하게도 2001년 작품은 드라마 '피아노'에서 다시 오종록 피디를 만나게 됩니다.


김 하늘: "감독님이 저를 다시 캐스팅해주셨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감독님의 칭찬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죠. 사실 피아노에서 굉장히 힘든 장면이 있었어요. 한 씬에 대한 대본이 무려 10장이었는데, 거기서 정확한 대사와 연기, 눈물 흘리는 장면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연기했어요.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모두 좋아하셨죠."


김하늘: "그 장면 촬영이 끝난 후에 감독님이 저를 조용히 부르시더니, 용돈을 주셨어요. 3천원을 주셨는데, 지갑에 3천원만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그 3천원이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기쁜 용돈이었어요."



결국 김하늘을 성장시킨 것은 주변의 혹독한 비판과 이를 극복하려는 김하늘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 같네요.


게다가 김하늘은 단순히 신인연기자로, 연기력과 경험이 부족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김하늘 몸매 사진


다음의 글로 이어집니다.

클릭해주세요

김하늘 공황 장애




도움이 되셨나요?



본 블로그의 자료 관한 설명: 항상 이런글을 링크하고나면 나중에 다시보면 원본 혹은 사본이 없어진경우가 많아 일부는 본문까지 복사해둔다.

글이 도움이 되고, 마음에 드신다면 마구마구 공유 해주세요~

꼬리말 - 노른자집 Music Player 설명서 | 살아있는 추천 글 보기 블로그 인기글보기 | 전체글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