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최초 2015년에 작성된글이므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따라서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앞의 글에서 이어진다.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 이윤미 - 2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에 대한 손태영의 입장

* 주영훈에 대한 손태영의 입장


이에 대한 손태영의 공식 입장은 무엇일까요?

손태영은 주영훈과의 관계에 대해서 계속 입을 다물고 있다가, 약 2년 후 신현준과의 결별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합니다.


손태영: "처음 (신현준과의) 결별 사실이 일제히 보도되며 온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2년전 악몽(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삼각 스캔들 사건)이 떠올랐기 때문이죠. 아무리 사람들에게 항변해도 사람들은 그저그런 삼각 스캔들로 치부해버릴 때 그 비참했던 기분이 다시 생각났죠. 이번에도 내가 아무리 얘기를 해봤자 결국 사람들은 나의 얘기에 귀기울이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 두려웠어요."


즉, 손태영은 삼각관계가 아니었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태영의 입장을 감안하면, 뮤직비디오 촬영때 신현준과 썸을 탔고, 이후 귀국해서 주영훈과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각관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이 너무 짧았던 점과, 1년 이상 사랑했던 남자에 대하여 사랑이 식는 과정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점이 문제가 되겠죠.



이 사건에 대하여 신현준 역시 공식입장을 나타냅니다.


신현준: "삼각관계라는 사실을 신문을 보고 알았다. 그리고 주영훈으로부터 손태영을 ‘빼앗았다’는 세간의 시선은‘오해’이다."


신현준: "당시 영화촬영 때문에 부산의 호텔에 머물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2002년이라 기억이 나는데, 우리나라가 4강에 진출했어도 기쁘지 않았다. 좋아하고 나서 기사가 났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치는 것 보다 내가 다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신현준: "무척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분들(주영훈과 손태영)과 같은 일을 할 수도 있는데, 모두 편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연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전 남자친구(혹은 전 여자친구)와 억지로 사귈 수는 없죠.

다만, 헤어지는 과정에서도 '무우 자르듯이 단칼에 자르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는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특히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영훈이 손태영을 자기 부모님에게 인사까지 시킬 정도였다면, 둘만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과의 관계도 문제가 되니까요.


어쨌든 이때 타격이 컸는지, 주영훈은 묘한 이상형을 갖게 됩니다.

(밑에서 추가 설명)


다음의 글로 이어진다.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 군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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