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해 알아보자

성명 발음
윤석열의 '열'의 한자 표기인 '悅'(기쁠 열)은 '렬'로 발음되는 경우가 없고, '열'이라고만 발음하기 때문에 연음법칙에 따라 표준 발음은 [윤서결]이다.[6] 윤석열은 자신의 이름을 [윤성녈]로 발음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국립국어원에서는 [윤서결]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고시로 지정된 한국어의 《표준어 규정》 제29항에서는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이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석열'은 합성어, 파생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개명 전 김명신) 프로필 직업 나이 학력 자녀


윤석열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프로필, 가족 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대요.

특히 화제가 된 그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윤석열 총장의 옷매무새를 바로 잡아주는 모습으로

윤석열 검찰총장보다도 더 많은 주목을 받았었죠.

 

 

 

윤석열 부인 김건희

 

 

 

 

윤서열 검찰총장

 

 

김건희 씨는 1972년생으로 1960년생인 윤석열 검찰총장과는 열두 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결혼을 했으며 당시 윤 총장은 대검 중앙 수사부 과장으로 나이가 53세, 김 대표는 41세로 다소 늦은 나이여서 재혼 논란이 있었으나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으로 윤 총장과 결혼할 때 쯤 개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비화는 전시장에서 처음 만났다고도 하고 어느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한 스님의 소개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영영 결혼하지 못할 것 같아 결혼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어린 딸이 하나 있다고 하나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윤석열 부인

 

 

지난 3월 공개된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 당시 윤석열 후보자는 법무 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인 65억 원을 신고했는데, 이 중 예금 49억 원이 김건희 씨의 소유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12억원 상당의 건물과 2억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 명의의 예금은 2억 1400만원에 불과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김건희

 

 

막대한 재산을 가진 사업가로 알려진 김건희 씨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작 및 투자하는 기업으로 까르띠에 소장품전, 샤갈전, 반 고흐전, 고갱전 등 유명 예술 전시를 주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범수 씨가 코바나컨텐츠의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전 코바나컨텐츠 부사장 김범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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