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개 2
이
어서 2014년에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가 각종 찬사와 성과를 올리면서 아이유라는 가수의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재밌는건 타이틀곡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가장 인기있었던 건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리메이크한 곡이라는 점. 특히 너의 의미는
산울림의 보컬 김창완이 피처링에 참여하여 과거 산울림의 노래를 듣던 중년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이 곡 역시
발매된지 1년이 넘게 각종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들고있다.[ 그 외에도 2014년에 직접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가 사랑받았으며, 울랄라세션와 협업한 <애타는 마음>팟국가이
라는 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다 무려 서태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소격동 역시 음원 차트 및 인기가요 1위를 하며 크게
사랑받아 전 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이러한 점들을 인정받아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 이 시상식이 생긴 이래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첫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자라고 한다.
2015
년에도 많은 활약을 펼쳤다. 5월엔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면서 해외로 인기를 높혀갔고 홍콩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었으며, 새 CF도 찍던 아이유는 10월,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활동중 하나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 자작곡 <레옹>을 발표해 모든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음원발표 첫날 역대
멜론 24시간 최다 이용자 수인 1,400,010명을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22번의 지붕킥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음원 성적을
거두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한결 더 탄탄히 했다.[24] 지니 지붕킥 기록은 1위를 갈아치운지 오래, 멜론 지붕킥 기록도 종전 2위인 썸의 기록(47회)을 애저녁에 갈아치우고 이후 9월 2일까지 87회를 기록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음원 공개 이후 열흘이 지나가는 데도 퍼킬을 달성하는 건 기본.
2015년 10월 23일, CHAT-SHIRE라는 이름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고, 타이틀 <스물셋>으로 <레옹>처럼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순항 중이다. 다만 스무 살의 봄처럼 음악방송 활동은 거의[26]
하지 않고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2016년에는 SBS 사극 드리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어 한해 내내 촬영에 매진했으며, 그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기도 했다.
2017년 4월
21일에는 정규 4집 Palette를 발표했다. 선공개된 '밤편지'와 오혁과의 듀엣인 '사랑이 잘'을 통해 여전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고, 팔레트로 간만에 음악 방송으로 컴백을 했다. 역시나 음원퀸의 재강림을 보여주는 중.
현재 음원 관련 모든 기록은 아이유가 차지하거나 최소한 순위권 안에 있다. 9월 12일 멜론을 기준으로 음원집계 방식 변경전 음원 다운로드수 1위(너랑 나), 음원집계 방식 변경후 음원 다운로드수 1위(금만나),
연속 일간차트 차트인 기록 1위(금만나)와 4위(너의 의미), 멜론 지붕킥 횟수 87회로 2위(레옹), 멜론 일간차트 20일
연속 1위(레옹). 더불어 아이유의 통산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은 피처링과 OST 포함 7,000만 건이 넘는다
아이유의 아다예찬
2009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한걸보면 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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