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본명은 이지은. 아이유(IU)는 예명이다.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08년 9월 18일에 <미아>라는 하이브리드 팝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곡으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했다. 이 음악이 실린 데뷔 음반 <Lost And Found>는 9월 23일에 발매가 되었다. 지금보다는 감성적인 표현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가창력이 뛰어났고 곡의 음악성도 높은 편으로[20], 적어도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만만찮은 신인이 나타났다."는 인상을 주었다.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어린 여가수 컨셉으로 데뷔했지만 대중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아이돌 열풍이 막 불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다. 당시 낮은 인지도 탓에 곡과 예명이 바뀐 채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때문에 아이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내세워서 2009년에 발표한 정규 1집 <Growing Up>에 실린 <Boo>라는 댄스곡으로 본인의 이미지를 변신해서 인지도를 얻었다. 2009년 11월에는 두번째 미니음반 <IU...IM>을 발매했고 〈마쉬멜로우〉라는 곡을 선보였다. 이때부터 아이돌 가수라는 칭호도 얻게 되었다. 인기도 상승하였다.
2010년에 임슬옹과 함께 부른 듀엣곡 <잔소리>로 데뷔 이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10년 12월에는 세번째 미니음반 <Real>을 발매하였는데, 타이틀곡 〈좋은 날〉이 발매된 지 하루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 1위,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젊은 여성 솔로 가수중에서도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21] 이때 선보인 3단 고음 열풍은 아이유의 이름을 가요 팬들에게 각인시켜놓았다.
2011년 이후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CF를 섭렵하며 김연아를 잇는 새로운 국민 여동생에 등극하였다. 2011년 2월에 발매한 싱글 <Real+>의 타이틀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또 한번 발매된지 하루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하며 활동했고, 2011년 11월에는 두번째 정규음반 <Last Fantasy>를 발매해 타이틀곡 〈너랑 나〉로 KBS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작곡가들이 참여한 앨범 역시 호평을 받았다.
2012년 5월에 발매한 싱글 〈스무 살의 봄〉의 타이틀곡 〈하루 끝〉 또한 발표되자마자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이 해 아이유는 생애 첫 콘서트를 전국투어로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말에 일련의 사건이 터져 침체기를 맞기도 했으나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열연하며 이미지를 반등시키는데 성공. 그리고 이어서 2013년 10월에 나온 앨범 <Modern Times>의 타이틀 곡인 〈분홍신〉으로 음원사이트 1위와 동시에 모든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앨범의 수록곡 13곡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의 1위부터 13위까지를 독식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이어 <Modern Times Epilogue>에 수록된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발표하여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놀랍게도 이 곡은 나온 지 약 2년이 지난 2015년 10월에 100위권에 가뿐하게 들고있다. 역대 멜론 최장 기간 롱런곡. 금요일만 되면 거짓말처럼 순위가 올라간다고 한다. 역시 로엔의 딸
친절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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